―――지정도서 아몬드(손원평) 주제 당신의 공감은 진짜입니까? 일시 9월 15일(금) 7~8교시 참가 신청 기간 8월 26일(토) ~ 9월 14일(목) 18:00 참가신청하기(책을 읽어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선착순 25명) 문의 박민, 박상용, 정한별 선생님. (본 포스팅에 댓글로 문의해도 됩니다.)
Category모든글 (476)
▲ 영일고등학교 토론프로그램 '인문학과 토론'의 네 번째 시간으로, '대한민국에서 여자로 산다는 것'을 주제로 진행된 토론입니다. 생각열기 동영상을 보고, 전체적으로 감상 등을 이야기하며 쟁점을 도출한 후, 그 쟁점들 중 일부를 선택하여 그룹별 토론을 하는 방식입니다. 위 녹음 파일은, 그 중에서, 쟁점을 도출하기 위한 토론입니다. (교육청별 정책에 따라 학교에서는 재생이 안 될 수 있습니다.) ▲ 쟁점 토론 중에서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성 상품화 실태에 대하여'라는 쟁점으로 수다를 떠는 토론방의 음성 녹음본입니다. (교육청별 정책에 따라 학교에서는 재생이 안 될 수 있습니다.) [댓글토론방 입장하기](link)――― 다소 민감한 주제여서 조금 걱정을 했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잘 진행된 토론회였..
▲ 토론 전체 녹음 파일입니다. 교육청별 정책에 따라 학교에서는 재생이 안 될 수 있습니다. ――― [댓글토론방 입장하기](link) ――― 14명의 학생과 3명의 교사가 함께 분위기 좋은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지정도서는 (구본권)이었으며, 지정파트는 제1장인 '알고리즘 윤리학 ― 사람이 운전하는 차가 더 위험하다?'였습니다. (참가신청 안내 게시글 보기) 김가린 학생이 핵심 내용을 정리한 것을 소개합니다. 앞으로 머지않아 자율주행화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자율주행화가 되면 사고위험도 줄어들고 가용시간도 늘어난다. 뿐만아니라 차량의 공유, 효율적인 운전 등을 통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고 차를 탈 수 있는 연령층이 넓어진다.(사회적 약자도 쉽게 차를 몰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에게 남..
영일고의 대표 토론동아리, '책먹는부엉이'에서 진행하는 활동입니다. 토론 형식은 김해시에서 주최하는 '청소년 인문학읽기 전국대회'의 것을 활용하였습니다. [댓글토론방 입장하기](link)―――― [절차]1. 모둠 별로 읽는다.2. 읽으면서 개인별로 질문 또는 쟁점(이하, 논제)을 생성한다. 3. 생성한 논제를 가지고, 모둠 별로 우선 순위를 정해 이야기하고 토론한다. 4. 전체토론에서 논할 논제(대표논제)를 모둠 별로 하나씩 선정한다. 5. 여섯 모둠이 하나씩 선정한 논제로 6개의 토론방을 구성한다. 이전의 모둠은 흩어지고, 1명만 남아 토론방장 역할을 한다.6. 토론 참여자들은 마음에 드는 논제의 토론방으로 모인다. 원칙적으로 인원 제한은 없다. 7. 각각의 토론방장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15분 동안..
안녕하세요. 인문학과 토론 네 번째 시간에 대해 공지합니다. 아래 내용을 확인하여 신청해 주면 됩니다. 주제: 대한민국에서 여자로 산다는 것 참가신청 기간8월 16일(수) 22:00 ~ 8월 20일(일)(시간 안에 신청한 경우만 인정합니다.) 장소: 영어8실시간: 야간자습 2교시 관심있는 학생들의 꾸준한 참여를 기대합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를 확인해 주세요. 참가신청 바로가기
이국종 교수님의 세바시 강연을 보고, 알고 있었다고 하면서도 '우리가 이것밖에 안 되나' 하는 상심이 컸었습니다. '이게 나라냐'라고 여태 불평만 해왔지만, 이런 나라를 만든 것도 우리들 자신이었음을 깨닫게 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상심을 위로해준 제자의 글이 있어, 아주아주 약간의 편집을 하고 옮겨 보았습니다. ▲ 세바시 797회 "세상은 만만하지 않습니다"(이국종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외상외과 교수) ❝ 대구에서 났지만 자라기는 포항에서 자란 내가 대학에 진학하겠다고 돌아온 대구에서 느낀 점 중의 하나가 '앰뷸런스' 소리가 적지 않게 들린다는 것이다. 그저 제대로 간호학을 공부하기 시작했기 때문일 수도 있고 그저 기분 탓일 수도 있고 또 그저 어느 대학 병원 응급실 근처에 방을 구했..
오늘 읽을 부분 (벌써 종강입니다. 그리고, 계획대로 한 권을 다 읽었습니다!!) 5부 가치의 창조 中 공감의 글쓰기 ― 당신의 심장에 가닿기 위해 오늘도 씁니다 질문의 시작 ― 우리는 대답할 수 있는 질문만 듣는다 전일성의 회복 ― 가장 아픈 그림자와 춤 추다 아래 내용으로 댓글을 남겨 주세요.+ 함께 읽고 싶은 부분+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은 부분 ―――― [댓글방 입장하기](link)
오늘 읽을 부분 5부 가치의 창조 中정의(正義)의 정의(定義) ― 정의보다 정의감이 필요한 순간들혁명의 꿈 ― 무엇이 진짜 문제인가 아래 내용으로 댓글을 남겨 주세요.+ 함께 읽고 싶은 부분+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은 부분 ―――― [댓글방 입장하기](link)
[댓글토론방 입장하기](link)――― 애초에 삽입했던 영상이 유튜브에서 삭제되었는데 비슷한 영상을 찾을 수 없어, 초속5센티미터 전체 예고편으로 새로 올립니다. (2024. 11.) 이번 토론회에서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 그 중에서도 제2화 를 함께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십대의 사랑이란 이런 것이구나, 하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위 영상은 의 세 편 전체에 대한 해설 영상인데요, 토론회에서 함께 본 애니메이션 자체를 공유할 수 없어서 위 영상으로 대신합니다. 많이 알려진 문학 작품 속에서도 십 대의 사랑을 다룬 작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김유정의 과 , 황순원의 , "그에게서는 언제나 비누 냄새가 난다."라는 첫 구절로 유명한, 강신재의 , 셰익스피어의 , 우리고 수 차례 다양한 형식과 갈래로..
오늘 읽어야 했을 부분 4부 마음의 확장 中영혼의 대화 ― 연대를 향한 의지치유의 공동체 ― 파괴가 아닌 성숙으로 아래 내용으로 댓글을 남겨 주세요.+ 함께 읽고 싶은 부분+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은 부분 ―――― [댓글방 입장하기](link)
오늘 읽을 부분 4부 마음의 확장 中분노할 권리 ― 우리는 분노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기억과 억압 ― 콤플렉스 극복의 길은 공동체 회복에 있다 아래 내용으로 댓글을 남겨 주세요.+ 함께 읽고 싶은 부분+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은 부분 ―――― [댓글방 입장하기](link)
7월의 전봇대를 보고 든 생각. 군대에 있을 때 보초를 서다가 길을 따라 끝없이 이어져 있던 전봇대를 발견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생각했습니다. "저 전봇대의 이어짐을 계속 따라가다 보면 어쩌면 서울에 있을 '그 누군가'에게도 다다를 수 있겠지?" 사실 공부의 목적도 이런 것이 아닐는지요.이어짐을 발견하는 것. 저는 공부와 삶이 괴리되는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대입을 위한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입만을 위한 공부는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는 그런, 국어 공부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오늘 읽을 부분 3부 인생의 품격 中나르시시즘의 역설 ― 자기애의 극한까지 걸어간 리어 왕작은 공동체 ― 인간다움을 회복시키는 자아의 확장 아래 내용으로 댓글을 남겨 주세요.함께 읽고 싶은 부분.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은 부분. ―――― [댓글방 입장하기](link)
안녕하세요. 인문학과 토론 세 번째 시간에 대해 공지합니다. 아래 내용을 확인하여 신청해 주면 됩니다. 주제: 십 대의 사랑에 대하여. 참가신청 기간7월 26일(수) 17:00 ~ 7월 30일(일)(시간 안에 신청한 경우만 인정합니다.) 주의사항:방학 중 일정인 관계로, 이번 토론회 장소는 '생물실'입니다.시간 또한 변동사항이 있으니 꼭 확인해 주세요.일시: 7월 31일(월) 오후 3시 30분. 관심있는 학생들의 꾸준한 참여를 기대합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를 확인해 주세요. 참가신청 바로가기
오늘 읽을 부분 3부 인생의 품격 中열림과 트임 ― 아름다움에 눈 뜨다상처의 인식 ― 돌이킬 수 없는 상처의 극복 아래 내용으로 댓글을 남겨 주세요.함께 읽고 싶은 부분.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은 부분. 편에서 언급한 일본군 출신자의 진술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작품입니다.마음이 많이 아픈 것으로도 모자라, 심한 분노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댓글방 입장하기](link)
Theme by Anders Nor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