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명의 인성영화제 도우미들 중에서 야간자습시간에 시간을 내어줄 수 있는 학생들이 모여서 평가회를 가졌습니다.그 회의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영일인성영화제>인성영화제는 단편영화가 주로 다루는 '소외', 즉 작지만 소중한 것들을 다룬 짧은 영화들을 함께 보고 이야기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우리에게 필요한 수준의 인성이 길러지리라는 믿음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수준의 인성'이란 시대착오적이지 않은, 그러니까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관계맺음의 방식'이에요. 다름을 받아들이고 그것들에 너그러운 태도를 갖는 것이에요. 좋았던 점: (참여자들이) 생각보다 적극적 / 영화가 재밌다 / 돈 내고 보기 아까운 영화 돈 안 내고 봐서 좋았다 / 1•2학년 친목 도모 / 영화를 심도 있게 접근하게 되는 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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