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에 쓴 글의 스크린샷.




저는 수업과 평가가 필요하고 공정하면서도, 학생과 교사들을 가볍게 만들어주는 방법이 무엇일까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선생으로서, 학생부 기록에 대해서도 같은 지향점을 고민합니다.

즉, 어떤 '기록 방법'이 필요하고 공정하면서도, 학생과 교사들을 가볍게 만들어줄 수 있을지를 고민합니다. 

그리고 이 고민의 출발점은 적어도 학생들이 자기 손으로 자신의 '가짜 성장'을 마치 교사의 판단인 것처럼 위조하는 비극을 막고 싶은 데에 있습니다. 

이 글은 그 결과물 중 하나입니다.



(브런치 매거진 : 참된 성장의 진실한 기록)

[기록] 교과세특을 쓰는 간단한 방법 ― 수행평가가 기록의 핵심입니다.

https://brunch.co.kr/@googeo/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