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등학교 시절에 무언가를 꿈꾸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것 같다. 나는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늘 신촌에서 대학 생활을 하는 상상을 했다. 그리고 그 상상은 이루어졌다. 여러분도 영일고등학교에서 여러분의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쳤으면 좋겠다.


호모 구거투스의 브런치, <졸업이 싫었어 #06 - 이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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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이 싫었어> 프로젝트는 영일고 졸업생들이 재학 중 미래의 의미 있는 삶을 준비하고, 더 넓고 따뜻한 관점으로 세상을 대하는 사람으로 성장한 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