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참여 (212)

참여/토론회

인문학과 토론 #09. 참가 신청 안내

인문학과 토론 아홉 번째 시간에 대해 공지합니다.이번에는 이혜인 학생의 특별 강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제 지능 높이기 시간 11월 13일(월) 야간자습 2교시장소 영어8실 참가신청 기간11월 9일(목) 22:00 ~ 11월 12일(일)*시간 안에 신청한 경우만 인정합니다. *신청 후 별도의 연락이 없으면 선정된 것이니 예정된 시간에 해당 장소로 오면 됩니다. 관심있는 학생들의 꾸준한 참여를 기대합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를 확인해 주세요. [참가신청하기](link)

참여/그림책읽어주기

(수)그림책.인문학 #07 ― 위를 봐요

수요일 방과후수업 [그림책으로 읽는 인문학(2017)](link)에 대한 기록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일단 재미있는 TED 강연을 하나 보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Causing a scene with improv everywhere | Charlie Todd | TEDxBloomington 그리고 아래가 함께 읽은 (정진호 글/그림)입니다. 위의 TED 강연은 "경험은 ― 공유될 때 더욱 재미있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정말 유쾌한 강연입니다. 이날 읽은 그림책 를 보면서 이 강연이 떠오른 이유입니다. 에서 가장 감동적인 장면은 여러 사람들이 '함께'(심지어 강아지까지) 길에 누워있는 장면입니다. 어쩌면 부끄러울 수도 있고 이상하게 여겨질 수 있는 행동을 재미와 감동으로 끌어올린 놀라운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여/광고로인문학하기

(화)광고.인문학 #07 ― 상상력을 자극하는 광고

화요일 방과후수업 [광고로 읽는 인문학(2017)](link)에 대한 기록입니다. ――― 평범한 일상에서 꿈꾸는 화려함과 스릴 Winner Stays On -- Nike Risk Everything Leave it all on the field; risk everything for the sport. Not all products shown may be available * * * 사물에 대한 새로운 관점 LG 인버터리니어컴프레서 냉장고 광고 - 베지터블 오케스트라 야채로 악기를 만들어 연주하는 #런던_베지터블_오케스트라 연주가 있는 날 아침마다 매번 신선한 야채를 사서 다시 악기를 만들어야 했었는데요. LG 냉장고와 @london vegetable orchestra의 환상적인 콜라보 영상을 만나보세요!..

참여/비경쟁토론

독서의 실제 #11. 제임스 글리크

이 글은 2017년 2학기에 진행되는 [인문학을 함께 읽는 '독서와 문법' 수업](link)을 위한 것입니다. 다음의 2가지 용도가 있습니다.첫째, 수업 중에는 학생들이 키워드를 선정하고 토론하는 전 과정을 주도하기 때문에 교사가 개입할 여지가 없어, 이 글에 교사가 제안하는 키워드를 띄웁니다. 둘째, 주제별 생각정리글을 제한된 시간 안에 학생들이 입력합니다. 댓글을 통해 각각의 학자들이 가졌던 새로운 관점과 생각, 이론 등에 대해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들을 들여다 보시기 바랍니다. 카오스 이론, 무질서 속의 질서 ― 제임스 글리크 #나비효과 ([위키백과](link))#순환성, #자기유사성#프랙탈_기하학 ([위키백과](link), [나무위키](link))#복잡계_이론#조그만_변화, #연결 [참고] [..

참여/본격블로그작가되기

(월)블.작.되기 #07 ― 1주 1글쓰기(2)

월요일 방과후수업 [본격 블로그 작가 되기(2017)](link)에 대한 기록입니다. 참여 학생들의 블로그 소개 및 주소를 보려면 [여기](link)를 눌러 주세요. ――― 1주 1글쓰기 두 번째 시간입니다. 카피라이터 정철은 세바시 강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강연을 보려면 [여기](link)를 참조하세요.)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쓰나요? "써." 잘 쓰려고 하지 말고 일단 쓰라는 겁니다. 매우 일리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도 쓰기의 일종이므로 어떻게 블로그를 잘 할 수 있냐면요, 일단 쓰는 것입니다. 다만, 블로그는 불특정한 타인이 누구나 볼 수 있는 플랫폼이므로, 읽는 사람을 고려하여 다음의 사항들은 주의해 주세요. - 지나치게 사적인 내용을 쓰지 않는다. 남들이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것..

참여/그림책읽어주기

(수)그림책.인문학 #06 ― 아버지와 딸

수요일 방과후수업 [그림책으로 읽는 인문학(2017)](link)에 대한 기록입니다. 이번에는 화면을 통하지 않고 그림책으로 직접 감상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림책의 원작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삶과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 다소 난해하다는 의견이 많았네요.. 이 작품에 대해서는 기존에 작성했던 글이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편애니] Vader en Dochter(아버지와 딸)](link)

참여/토론회

인문학과 토론 #08. "모멸감과 자존감"

[댓글토론방 입장하기](link)――― TEDxHuston "취약하다는 것의 힘" | 브레네 브라운 (2010) ――― 이번 토론회는 일정을 잡기가 어려워서 사전 신청을 온라인으로 공지하지도, 신청을 받지도 못했습니다. 대신 직접 발로 뛰면서 신청자를 모집하였습니다. 그렇게 24명의 학생이 참가 신청을 해 주었습니다. 직전 '[독서와 토론회 - 모멸감](link)'에서 시간이 부족하여 충분한 이야기를 나누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더 깊이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였는데 말이지요. 그래서 다시금 주제를 '모멸감과 자존감'으로 잡고 토론회를 준비하였습니다. 김찬호 작가의 세바시 강연도 좋았지만, 좀더 근본적인 접근을 위해서 브레네 브라운의 강의를 보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김찬호 작가의 강연은 더 행복한 ..

참여/비경쟁토론

독서의 실제 #10. 토머스 쿤

이 글은 2017년 2학기에 진행되는 [인문학을 함께 읽는 '독서와 문법' 수업](link)을 위한 것입니다. 다음의 2가지 용도가 있습니다.첫째, 수업 중에는 학생들이 키워드를 선정하고 토론하는 전 과정을 주도하기 때문에 교사가 개입할 여지가 없어, 이 글에 교사가 제안하는 키워드를 띄웁니다. 둘째, 주제별 생각정리글을 제한된 시간 안에 학생들이 입력합니다. 댓글을 통해 각각의 학자들이 가졌던 새로운 관점과 생각, 이론 등에 대해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들을 들여다 보시기 바랍니다. 패러다임 전환, 과학혁명 ― [토머스 쿤](link) #패러다임#정상과학#변칙_사례#과학혁명#논리실증주의#공약불가능성#하나의_과정 ――― 생각정리글(댓글토론) 입력 기한➔ [1반 토론](link) 11월 8일(수)까지 (..

참여/토론회

독서와 토론회 #03. "모멸감"

[댓글토론방 입장하기](link) ――― 세바시 553회 모멸감과 자존감 | 김찬호 성공회대 교수, 저자. ――― 3번째 독서와 토론회가 추석 연휴, 2학기 중간고사, 예술제라는 큰 산을 3개나 넘어 10월의 막바지에 드디어 열렸습니다. 지정도서를 추천해 주신 정한별 선생님의 사회로 다음과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우리는 너무나 많이 모멸감을 느끼고, 또 너무나 쉽게 모멸감을 줍니다. 시험 후 "나가 죽어야지." 또는 "나가 죽어라."라고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것이 마음이 아팠습니다. 왜 그런 걸까 하는 마음에 이 책을 선정하였고요, 이번 토론을 통해 우리의 언어 생활을 성찰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사회자 정한별 선생님) 다들 끄덕끄덕... 감수성의 정도에 따라 모멸감을 느끼는 정도의 ..

참여/광고로인문학하기

(화)광고.인문학 #06 ― 이 광고는 상품을 보게 하는가

화요일 방과후수업 [광고로 읽는 인문학(2017)](link)에 대한 기록입니다. ――― 아래 광고들은 상품을 보게 하는가요, 오히려 보지 못하게 하는가요?. LG Q6 TV광고 쁘띠첼 '오! 에끌레어' IOI 출연 광고 갤럭시 노트8 TV광고 ― "낯선 일상 속으로" 편 갤럭시 노트8 TV광고 ― "더 큰 세상을 향해" 편 트로피카나 광고 두 편. 이수민 편과 주이 편. ――― 상업 광고는 상품 판매가 목적입니다. 그러므로 판매하려는 상품에 주목하게 하는 것이 상식적일 것입니다. 그런데 모든 광고가 그런 것 같지는 않습니다. 어떤 광고는 상품 자체가 아니라, 상품을 들고 있는 모델에 주목하게 하려는 의도가 엿보이거든요. 물론 이 역시도 의도가 있겠지요. 그런데, 이런 방식의 설득 전략이 "바람직한 것인..

참여/본격블로그작가되기

(월)블.작.되기 #06 ― 1주 1글쓰기(1)

월요일 방과후수업 [본격 블로그 작가 되기(2017)](link)에 대한 기록입니다. ――― 드디어 모든 참여자들이 자기만의 블로그를 개설하였습니다. 블로그 소개 및 주소를 보려면 [여기](link)를 눌러 주세요. 이제부터 참여자들이 할 일은 1주 1글쓰기입니다. 이번 시간부터 시행하였습니다. 그리고 메타국어에서는 매주 좋은 글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어느 정도 콘텐츠가 모이면, 필요한 경우에 한해, 검색엔진 등록을 시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제가 살펴본 것들 중 우리 본격블로그작가의 좋은 글을 소개해 봅니다. 삶의 의미를 많이 가지고 있는 영화이다. 그렇다고 어려운 영화는 아니다. 누구나 생각하고 느끼는 생활에 시사하고자 하는 바를 잘 녹여낸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 이 영화의 로맨스가 아..

참여/책읽기

(금)세.물.물 #06 ― 공평한 경기일정표, 고속도로 정체

금요일 방과후수업 [세상 물정의 물리학](link)은 동명의 도서를 함께 읽으며 이야기하는 시간입니다. ――― 이 시간에는 다음 내용을 읽었습니다. 2장 복잡한 세상을 꿰뚫어 보는 통계물리학의 아름다움1. 프로야구팀 이동거리 차이를 최소화하라 ― 공평한 경기일정표의 비밀, 몬테카를로 방법에 있다 2. 정체불명의 교통정체 ― 설연휴 꽉 막히는 고속도로, 밀도가 문제야 우선, 프로야구팀 이동거리 최소화에 관한 장에서 이런 질문들을 던지고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경기 일정을 짜는데 이동경로를 고려 안 한단 말이야??*이동거리가 경기에 영향을 미칠까?*서울.경기에는 4개 팀이 있는데, 강원도에는 없네?*롯데에게 원정 9연전을 허락한 이유는 무엇일까? 정체불명의 교통정체를 다룬 장에서는 이런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참여/책읽기

(목)철.카.시 #06 ― 사랑의 기술(2)

목요일 방과후수업 [철학카페에서 시 읽기](link)는 동명의 도서를 함께 읽으며 이야기하는 시간입니다. ――― "샤토브리앙은 어떻게 그렇게 많은 여인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을까?"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마지막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샤토브리앙이 사랑을 받은 이유는 - 상대방들을 '있는 그대로' 대하고 그것을 제대로 표현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책에는 다음과 같이 정리되어 있지요. 그녀들을 평가하지 않고 그녀들에 대한 느낌을 말했겠지요. 또 자기의 욕구를 정확하게 전하고, 자기가 원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부탁했을 겁니다.이제야, 샤토브리앙이 사랑을 그토록 많이 받았던 가장 큰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모든 사람들을 이렇게 대하는 것이 비현실적이어서 그다지 와닿지 않는다는 학생도 있었습니다만, 당연히 모든..

참여/그림책읽어주기

(수)그림책.인문학 #05 ― 무지개

수요일 방과후수업 [그림책으로 읽는 인문학(2017)](link)에 대한 기록입니다. 긴긴 추석연휴를 지나 오랜만에 가진 그림책 수업에서 이번에는 소설 등으로 유명한 김동인 작가의 를 읽었습니다. 글이 좀 많아 그림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좀 부족했지만, 무지개의 속성을 찾으려고 노력하며 "나에게 무지개란 무엇일까?", "나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 보았다면, 그것으로도 충분하리라 생각해 봅니다.

참여/비경쟁토론

독서의 실제 #09. 제인 구달

이 글은 2017년 2학기에 진행되는 [인문학을 함께 읽는 '독서와 문법' 수업](link)을 위한 것입니다. 다음의 2가지 용도가 있습니다.첫째, 수업 중에는 학생들이 키워드를 선정하고 토론하는 전 과정을 주도하기 때문에 교사가 개입할 여지가 없어, 이 글에 교사가 제안하는 키워드를 띄웁니다. 둘째, 주제별 생각정리글을 제한된 시간 안에 학생들이 입력합니다. 댓글을 통해 각각의 학자들이 가졌던 새로운 관점과 생각, 이론 등에 대해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들을 들여다 보시기 바랍니다. TED 강연 | 제인 구달이 말하는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법 ――― 인간과 자연에 대한 새로운 성찰 ― [제인 구달](link) #행복#침팬지#도구, #언어, #가족#인간과_동물#공생 ――― 생각정리글(댓글토론) 입력 ..

Theme by Anders Noren.

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