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제 그림책 수업의 주제가입니다.이런 생각 때문입니다.모든 그림책은 '소외'를 다룬다소외를 넘어서는 방법은 '소외받아 마땅한 자'는 없다는 생각이다. 우리는 모두 그 자체로 귀하다. (*아래 가사의 1~4행에서 이런 생각을 발견할 수 있어요.)그 생각을 실천하는 것은 그냥 옆에 있어주는 것이다. 옆에 있어줄 때 그냥 거기 함께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겠지만, 얘기를 나누는 것도 좋다. (**아래 가사의 7행에서 이런 생각을 발견할 수 있어요.)그렇게 해서 그 상대와 함께 손까지 잡을 수 있다면, 나아가 함께 웃을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세상 든든한 연대의 감각일 것이다.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은 외로움을 느끼는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견딜 힘을 주는 참 귀한 생각이다. (***아래 가사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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