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방과후수업 [그림책으로 읽는 인문학(2017)](link)에 대한 기록입니다. 

 

8번째 시간에는 <눈먼 자들의 도시>로 유명한 주제 사라마구의 <물의 침묵>을 읽었습니다.

놓친 것들에 대한 미련과 오기, 

그걸 바라보는 어른의 현명한 조언, 

자신의 착각을 인정하고 성찰하는 자세 등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