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비유해 볼게요.
동음이의 관계는 쌍둥이입니다. 닮았지만 엄연히 다른 사람이죠. 마찬가지로 소리만 닮았지, 엄연히 다른 단어입니다.
다의 관계는 다중인격자입니다. 한 사람이지만, 여러 개의 인격을 지니고 있는 경우죠. 여러 개의 의미가 있지만, 하나의 의미에서 파생된 경우라서 결국 한 단어입니다.
보통은 구분이 되지만, 몇몇 헷갈리는 단어가 있으니 외워두는 것도 필요합니다.
(예) 안경 다리와, 강을 건너는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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