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국어



수업 중에 배경음악 트는 것을 선호합니다. 자칫 학생들의 집중을 방해할 수도 있지만 음악을 작게 틀면 됩니다. 완전히 조용한 상태에서야 들릴 정도, 아니면 활동 중에 귀를 기울여야 들릴 정도로 작게 틀어야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거슬린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카페 같은 곳에서 온갖 대화와 시끄러운 음악 속에서도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는 현상에도 주목했습니다. 음악이 문제가 아니란 거지요. 적절한 음악은 집중력을 높이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데 오히려 도움을 줍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흐의 곡들과 같은 클래식 음악입니다. 


클래식 매니저를 발견하기 전에는 유튜브를 틀었습니다. 아무거나 골라서 틀기만 하면 되기에 편리하긴 하지만 단점이 많이 존재했습니다. 시작 전에 나오는 광고도 불편했고요, 매번 같은 음악을 트는 것도 조금은 지겨웠고요, 다른 것을 틀 때마다 클래식 문외한인 저는 몇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야만 했습니다. 그래도 한동안 저에겐 좋은 클래식 음악을 손쉽게 감상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대안이었습니다. 


유튜브에 비해 클래식 매니저가 가지는 가장 좋은 장점은, 이 사이트에 들어가기만 하면 온통 클래식 음악뿐이라는 것입니다.

더구나 '오늘의 앨범', '공유 앨범' 등에 가보면 주제 별 혹은 아티스트 별로 누군가 정리해 놓은 플레이리스트들이 아주 많아서 골라서 듣기만 하면 됩니다. 앨범의 제목도 '공부할 때 좋은 음악', '봄에 듣기 좋은 음악' 등 교실에서 수업 중에 틀고 싶은 타이틀이 아주 많습니다. 


다만, 클래식 매니저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회원 가입 후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SNS를 통한 로그인도 가능하니, 잘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classicmana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