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 보고 칼럼 쓰기[인문] 10강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실천하는 배움


호르헤 라모스 : 어째서 기자들은 권력에 맞서야 할 의무가 있는가? | TED2017 

호르헤 라모스를 당신의 기자회견에서 쫓아낼 수는 있겠지만(2015년에 도널드 트럼프가 그랬던 것처럼), 결코 그를 조용하게 만들 수는 없을 것입니다. 30년 이상의 기자 경험과 함께, 라모스는 기자의 책임이 권력을 가진 이들에게 질문하고 맞서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도중에 기립박수를 받은 이 이야기에서, 그는 왜 특정한 상황에서 기자들이 참여해야 하는지를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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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거투스: '저널리즘', 참 가슴 뛰게 하는 단어입니다. 언젠가부터 꽤 그립기도 하고 절실한 단어가 되어 버린 듯하기 때문입니다. 기자들에게는 이 저널리즘이 '프로 의식'을 심어주는 역할을 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기자(프로)와 가짜 기자(받아적는 이)를 구분짓는 기준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강연을 보는 내내 호르메 라오스가 보여주는 기자로서의 사명감과 동시에 그가 느꼈을 진심과 절실함, 아픔에 마음이 무거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카타르시스도 느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저널리즘은 비단 '기자에게만' 필요한 직업 의식은 아닐 것입니다. 다른 어떤 직업이라도 권력을 가진 자들에게 질문을 하고 이의를 제기하고 불의에 굴복하지 않는 것이 개인의 이익을 넘어 더 나은 사람이 되고(성장) 더 좋은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말이 길었는데요,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거예요.  ― "우리 모두, '저널리즘'을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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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구거투스

세상은 넓고, 학교는 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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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3개.

      • 고1때 '인문학은 밥이다'라는 책을 읽고 우리나라 정치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평소 수업시간이나 여기저기서 편향된 기사가 있을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기사를 읽어봐야한다는 것을 듣기는 했으나 같은 내용을 담고 있어도 바라보는 시각이 생각보다 너무 달랐다.
        가끔 어떤 기사는 정치적 성향을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어서 이걸 기사로 봐도 될까라는 생각도 들기도 했고, 나같은 경우에는 처음으로 정치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것이기 때문에 좀더 객관적인 시각을 원했던 것 같다.
        그러나 이 강연자의 말을 듣고보니 그냥 전달만 한다면 녹음기와 다를바가 없고 기자의 편향된 의견도 들어보면 어떨까 다시한번 생각해 봤다.
        물론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는 방식의 기사보다 강연자처럼 기자가 생각하기에 충분히 의미있어 보이는 기사를 쓰려고 하면 훨씬 좋겠지만

      • https://www.ted.com/talks/alexander_betts_why_brexit_happened_and_what_to_do_next
        추천합니다^^77

      • 프로필사진 권세라피아

        2018.06.27 17:29

        https://blog.naver.com/chzhaksukwon/221287831821

        블로그로 들어가서 글을 읽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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