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책_모멸감 (2)

참여/토론회

독서와 토론회 #03. "모멸감"

[댓글토론방 입장하기](link) ――― 세바시 553회 모멸감과 자존감 | 김찬호 성공회대 교수, 저자. ――― 3번째 독서와 토론회가 추석 연휴, 2학기 중간고사, 예술제라는 큰 산을 3개나 넘어 10월의 막바지에 드디어 열렸습니다. 지정도서를 추천해 주신 정한별 선생님의 사회로 다음과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우리는 너무나 많이 모멸감을 느끼고, 또 너무나 쉽게 모멸감을 줍니다. 시험 후 "나가 죽어야지." 또는 "나가 죽어라."라고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것이 마음이 아팠습니다. 왜 그런 걸까 하는 마음에 이 책을 선정하였고요, 이번 토론을 통해 우리의 언어 생활을 성찰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사회자 정한별 선생님) 다들 끄덕끄덕... 감수성의 정도에 따라 모멸감을 느끼는 정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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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토론회(10월), 참가 신청 안내

토론회 일정과 신청기간이 변경되어 다시 공지합니다. 아래 내용 중 '일시'와 '참가 신청 기간'에서 굵은 녹색으로 표기된 부분이 변경된 내용입니다. 우리 학생들에게 자존감이 너무 없어요. 그렇게 자신도 아프면서, 남들에게 상처도 줘요.그게 너무 안타까워요. 10월 모임의 지정도서를 선정한 정한별 선생님의 말입니다. 이렇듯, 이번 달 지정도서인 은 상처 많은 우리들의 자존감 회복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일시 2017. 10. 31.(화) 야간자습 1교시(영어7실)참가 신청 기간 2017. 9. 24.(일) ~ 10. 30.(월)지정도서 [모멸감 ― 굴욕과 존엄의 감정사회학(김찬호)](link) 단, 아래 내용을 중심으로 이야기할 예정이니, 아래 챕터만 읽어와도 됩니다.- 프롤로그 ― 감정의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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