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 읽기: 「봉준호를 찾아서」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실천하는 배움

네이버 인디극장에서 '아이들의 성장'을 주제로 독립영화를 온라인 상영 중입니다. 

'현실보다 현실 같은 II ― 아이들은 자란다'[각주:1]이라는 주제입니다.

2학기 '독서' 시간의 첫 주에는 이 영화들을 함께 보고 이야기합니다.


첫 번째 상영작은 이겁니다.


「봉준호를 찾아서」[각주:2] (연출 정하림, 이지연, 박건식)



다음 물음에 댓글로 답해 봅시다.[각주:3]

  • 등장 인물들에게 '성장'이 이루어졌다면, 어떤 점에서 그러할까요?
  • 이 영화가 재미와 공감을 주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 이 영화와 자신을 관련지어 이야기해 볼 수 있을까요?
  • 이 영화를 보고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은 무엇인가요?
  • 이 영화에서 특별히 감동을 주었거나, 마음을 움직인 부분은 무엇인가요?



영화 속에 등장하는 세 명의 연출가. 어쩌면 졸업을 앞둔 대학생이 되어 있을 이들의 앞날을 응원한다.



  1. 네이버 공식 포스트에서는 이렇게 주제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 "현재 우리 사회의 아이들의 꿈과 고민을 담은 총 10편의 영화들을 상영합니다. (중략) ‘입시, 경쟁, 따돌림, 불평등’ 대신 ‘웃음, 친구, 꿈’이 가득한 시절로 기억되길, 아이들과 어른이된 모두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합니다." (원문 보기: http://naver.me/Go6mejju) [본문으로]
  2. 현재 이 링크를 클릭하면 영화 전체를 볼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대체되는 것 같습니다. [본문으로]
  3. 모두 다 답해도 되고, 답하고 싶은 것만 답해도 됩니다. 앞선 댓글에 댓댓글을 달아도 됩니다. 2학기 첫 수업이었던 5반은 이런 질문 없이, 그냥 소감을 기록했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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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인이라는 직업에 대해 막연한 생각만 있었는데 장점과 직접 감독들을 만나 보면서 영화라는 직업이 얼마나 힘든지, 그리고 자신들이 얼마나 그 일을 좋아하는지 알았다는 점에서 성장한 것 같다.

      • 이 영화에서 고등학생들이 계속해서 도전하는 부분이 너무 멋있었다. 3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거절을 당하면서도 끝까지 봉준호 감독을 찾아 나서는게 기억에 남았다. 영화를 보고 끈기있게 열정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꿈이 이루어진다라는것도 깨닫게 되었다. 또 그 학생들이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 뭘 하고 있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반성하는 계기도 되고 더욱더 열정넘치게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 내 또래의 고등학생이 어느 한 목표를 위해 끝까지 쫓아가는 모습에서 이질감을 느꼈지만 한편으로는 존경스러웠다. 나였으면 시도조차 하지 않았을법한 일을 그들은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시도를 했다. 중간중간 답답하기도 하고 차라리 다음 기회를 노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끝내 봉준호 감독을 만나 인터뷰를 하는 장면을 보면서 노력해서 안될일이 없구나하는 생각도 들었다. 같은 고등학생으로써 쉽게 포기하는 내가 부끄러웠다.

      •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많은 공감을 할 수 있었다. 비슷한 연령대에 비전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 지금의 나와 상당히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단순히 생각하면 절대 불가능할 것 같은 일들을 단지 꿈을 위해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들을 보면서 봉준호 감독을 찾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성장했다고 느꼈고 저렇게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지금 현재 나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 혹은 지금 내가 저 친구들처럼 꿈이 간절한가 등의 의문을 나 스스로에게 던졌다. 어쩌면 확실하지 않은 꿈과 목표를 가지고 어떻게든 되라지 하며 기계적으로 하루하루를 헛되이 보내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며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었다.

      • 이 영화를 보면서 꿈을 위해 무작정 봉준호 감독을 찾아가는 모습에서 포기하고 싶어하는 순간도 있었던 것 같지만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찾아간 학생들의 인터뷰에 성실하게 응해주는 감독들의 모습이 인상깊은 부분이었다.

      • 이 영화에서 특별히 감동을 주었거나, 마음을 움직인 부분은 무엇인가요?

        영화의 주인공인 학생들이 자신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계속해서 도전을 하는 부분에서 나는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뭘하고 있었는데 생각하게 만들어 주었다 또한 학생들이 끝까지 집착하여 봉준호감독님을 만나서 인터뷰도하고 꿈을 키워나가는 점에서 감동을 받았고 포기하지않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꿈을 포기하지않고 노력하여 꿈을 이루어야겠다고 생각했다.

      • 보통은 그 분야의 최고인 사람에게 인터뷰를 부탁하는 시도 조차 못 한다. 그리고 만약에 시도를 한다고 해도 힘든 중간 과정에서 처음부터 말도 안되는 일이었다고 단정 짓고 포기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 영화의 출연자이자 연출자인 세 아이들은 계속되는 거절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시도를 하고 결국에는 그들의 우상인 봉준호 감독을 만나게 된다. 내 생각에는 그들은 봉준호 감독을 만남으로 인해 성장한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성장한 것 같다.

      • 여기 3명의 고등학생들은 애니메이션고등학교에 진학했다고 하였고 자신들의 꿈을 위해서 봉준호 감독님을 뵙기 위해 온갖 노력을 보였다는 점에서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에 감명받았다. 이렇게 자신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면 가리지않고 나서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도 자신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결국 봉준호감독님을 뵙게 되는 모습을 통해서 나 자신은 과연 다른 사람앞에서 그런 포기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임하는 자세를 보여주는지 한번 되돌아보게 되었다.

      • -등장 인물이 영화가 재미와 공감을 주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연출자들의 리액션과 감독님들의 인터뷰 중 재미있었던 부분이 있었고 자신들이 진짜 원하는 것에 매달리는 모습에 공감이 갔다.

        -이 영화에서 특별히 감동을 주었거나, 마음을 움직인 부분은 무엇인가요?
        연출자들이 영화 감독이라는 직업에 대해 진심으로 알아가고싶어하고 절실한 것이 느껴졌다. 단순히 ‘되고싶다’ 가 아니라 직접 발로 뛰어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 영화의 등장 인물이었던 세 명의 학생에게는 성장이 일어났다고 할 수 있다. 봉준호 감독을 만나기 위해 거절을 두려워 하지 않고 많은 지인들에게 연락을 한 것부터 성장의 시작인 것 같다. 그렇게 계속 한 결과 몇몇 분이 도움을 주셨고 결국 그렇게 만나고 싶던 봉준호 감독과도 만나며 성장을 이루었다고 생각한다. 등장 인물들은 이 경험으로 앞으로 살아가면서 무엇이든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많은 일을 이루어 낼 것 같다. 영화를 보면서 나도 언젠가 진심으로 바라는 것이 생기면 일찌감치 포기하지 말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Q.이 영화에서 특별히 감동을 주었거나, 마음을 움직인 부분은 무엇인가요?
        A.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학생들의 열의와 꿈을 쫓는 모습이 대견하다고 보았다. 그러나 조금 다른 시각으로 나는 이 학생들의 아무런 대책없는 인터뷰 요청을 비록 많은 수의 PD,작가,감독들의 거절이 있었지만 홍경표 촬영감독, 봉준호 감독님과 같은 전문인들의 인터뷰 허락이 그들에게는 아주 사소한 일이지만 꿈이 있는 아이들, 동경하는 사람 즉 롤모델의 짧은 만남과 시간이 그들의 인생에 있어 매우 큰 동기가 될 것이라는 부분에서 감동을 받았다. 동시에 나도 동경하고 존경하는 사람처럼 되기 위해 과연 이 학생들과 같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 결과 소극적으로 아무 계획과 생각없이 있는 것이 아닌, 학생들처럼 때로는 생각보단 행동이 먼저 나서는 동기인 '용기'를 발휘해야겠다고 현재의 나의 모습을 반성하게 하였고, 그동안의 생활을 돌이켜볼수 있는 좋은 영상이었다.

      • 등장 인물들에게 '성장'이 이루어졌다면, 어떤점에서 그러할까요?
        우리 또래의 학생들이 봉준호감독님을 만나기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해내고 용기있는 도전을 많이하고 많은 실패를 겪으면서도 마지막에는 봉준호감독님을 만나 인터뷰를 하면서 따뜻한조언보다는 현실성있는 조언을 받아드린 모든 경험들이 학생들을 성장시키는데 도움이 될거라 생각했다.

      • -이 영화와 자신을 관련지어 이야기해 볼 수 있을까요?
        지금은 무엇 때문이었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절박한 심정으로 이곳저곳을 찾아다닌 적이 있었다. 이유가 기억나지 않아도 그 때의 느낌만은 아직 생생한데, 저 영화에서 그 감정을 떠올릴 수 있었다.

        -이 영화에서 특별히 감동을 주었거나, 마음을 움직인 부분은 무엇인가요?
        30명에게 거절당했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페이스북, 트위터, 전화 등등의 방법으로 끊임없이 섭외를 시도한 부분에서 존경심을 느꼈다. 영화에서 축약되어 표현되었을 기다림의 시간 또한 고스란히 전해지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특정 부분을 콕 집어 말하기보단 영상 자체가 감동적이었다. 세 명이서 촬영장비를 들고 돌아다니고, 인터뷰 질문을 뽑고, 장문의 메일을 쓴다는 것은 엄청난 정성이 들어가는 일이기 때문이다. 애쓴 흔적이 보인다.

      • 이 영화에서 특별히 감동을 주었거나, 마음을 움직인 부분은 무엇인가요?
        봉준호 감독님을 극적으로 만났을 때 바로 도망치듯 빠져나온 것이 재미를 주었다.

        이 영화에서 특별히 감동을 주었거나, 마음을 움직인 부분은 무엇인가요?
        봉준호 감독님을 만나기 위해 실패해도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는 점이 인상깊었다. 그리고 노력을 열심히 하면 세상에 못할 일이 없다고 한 말도 인상깊었다.

      • 주인공들의 간절한 마음이 느껴져서 봉준호 감독님을 찾는 과정에 같이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직접 찾으려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 영상을 보고 나니 꿈을 위해 제대로 노력해 본 적이 없었던 내 모습이 떠올라 열심히 꿈을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이 주인공들처럼 무슨 일이든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다.

      • 나와 같은 고등학생 3명이 롤모델인 봉준호 감독님을 보려고 3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거절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모습에서 닮고 싶다고 생각하였다. 당황스럽고 바쁜데 응해주시고 질문에 성실히 대답해주신 봉준호 감독님도 멋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모든 일에 최선을 다 하는 내가 되어야겠다.

      • 이 영화에서 특별히 감동을 주었거나, 마음을 움직인 부분은 무엇인가요?
        많은 감독님들의 거절과 오지 않는 답들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노력하여 마침내 봉준호 감독을 만났다는 점이 감동적이었고, 그런 그들의 야심을 홍감독이 알아봐주었다는 점이 인상깊었다.

      • 자신들이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직접 발로 뛰어 찾아다니면서 결국 만나게 되고 궁금한 점이나 평소에 물어보고 싶은 것을 인터뷰하며 자신들의 미래를 더욱 생각하면서 성장하였다고 생각한다.
        내가 등장인물들이었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들이 한 요청을 거절받았을 때 이미 포기했었을 텐데 등장인물들은 거절에도 포기하지 않고 결국 봉준호 감독을 만난다. 나는 그러한 등장인물들의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며 나도 이전과는 달리 지금부터 잘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이 영황에서 등장인물들이 봉준호 감독과 연락이 되지 않자 무턱대고 찾아가서 결국 고생 끝에 만나 나중에 인터뷰를 성공한 것이 인상깊었다.

      • 이 다큐에서 간절하다 라는 단어를 유독 많이 들은 것 같은데 이단어를 들을 때 마다 학생들이 정말 간절하게 원하는구나를 느끼면서 보던 중 ,홍경표 촬영감독님이 하신 얘기덕분에 학생들이 힘을 얻고 포기하지않고 계속 대담하게 대시한것같아서 내가 다 홍경표 촬영감독님께 너무 감사했고 결국엔 봉준호감독을 만나서 인터뷰를 하게 되면서 학생들이 원하던 것을 이루게 되는 과정에서 감동받았다.

      • 등장인물들의 초반에 비하여 자신들의 꿈들에 대해 더 확실한 틀을 잡을 수 있도록 봉준호 감독님께서 많은 도움을 주신 거 같다. 초반에 겪게된 실패로 인해 많은 좌절을 겪기도 하였지만 몇 안 되는 성공으로 일을 쭉 진행해 나가는 모습이 성장을 한 거 같다. 또 홍경표 감독님이 말씀하신 대시가 중요한 거라며 끝까지 밀어붙이면 안 될 일은 없다고 말씀 하시는 게 너무 감동적이었다. 성공을 위한 거쳐야 할 몇 몇 실패들로 쉽게 포기를 하는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말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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