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 보고 칼럼 쓰기[과학] 09강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실천하는 배움


내딘 하크아시-하람 : 미래 외과 수술의 모습을 바꿀 증강현실 | TEDWomen2017

만약 여러분이 수술을 받아야 한다면, 어디에 있든 최고의 의료진의 협업으로 수술 받기를 바랄 겁니다. 의사이자 기업가인 내딘 하크아시-하람은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여, 외과의사들이 공동으로 수술을 진행하고 교육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로 저비용의 증강현실 도구를 사용해 외딴 곳의 환자까지 수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미네소타 대학병원의 무릎 수술을 뉴 올리언즈의 TED 강연장까지 실시간 연결하는 이 신기술을 경험해보세요. 하람 박사는 "간단하고, 일상적인 기계를 사용해, 우리는 기적 같은 일을 해 낼 수 있어요."라고 말합니다. (본 강연에는 수술과정이 담긴 그림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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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이 강연을 보기 전에 '촉각을 디지컬화하기'라는 캐서린 쿠첸베거의 강연을 보았습니다. 촉각을 디지털화하는 기술의 매커니즘과 그 기술의 유용성 나아가 의학 등의 기여 가능성에 대한 논의를 기대했지요. 그런데, 이두O 학생이 "게임에 이용하면 재밌겠다."라고 말하고 정우O 학생도 이에 동조하면서 참여자들의 생각은 게임에만 국한되는 듯 보였습니다. 그래서, 기술을 통해 의료 시스템을 개선하고 이를 통해 기술로부터 '소외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이 강연을 추가적으로 보았습니다. '포켓몬 고'로 인해 본격적으로 알려진 '증강현실' 기술이 게임에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님을 깨달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이 두 기술의 콜라보레이션 가능성을 전망해 보는 것도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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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5개.

      • 우리는 우리가 경헙했던 것들을 저장하고 나중에 경험했던것을 다시 꺼내보고싶어한다.
        우리가 사진을 찍고, 녹음을 하고, 동영상을 찍는것을 경험했던것을 거의 완벽한 상태로 다시 꺼내보기 위해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종류의 강연을 들으면서 지금 우리는 시.청각에 대부분 의존하는 재생방식을 사용해왔고, 아직 후각, 촉각, 그 당시 부수적인 환경들을 완벽하게 재생하지 못한다는 것을 생각해 보니 증강현실을 통해 이것들을 해결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증강현실을 자유롭게 이용만 할 수 있다면 우리가 생각 할 수 있는것 안에서 모든것이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봤다.

      • 우리가 보통 증강현실이라 하면은 우리가 즐길 수 있는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런데 이 TED에서는 이 증강현실을 이용해서 수술을 할 때 어떻게 하면 되는지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지에 대해 얘기해줬다. 증강현실이라는 것을 우리의 재미를 위해 쓰지 않고 좀 더 이롭게 쓸수 있도록 생각한게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 TED를 보면서 증강현실이라는 것을 수술뿐만 아님 다른 어떤 곳에 쓸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 이번 강연은 두 명의 강연자가 설명을 해주셨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촉감을 감지한 센서가 다시 촉감을 불러 일으키게 해 주는 장치이다. 예를 들어, 켄버스 종이의 촉감을 센서가 인지를 한 후에 우리가 컴퓨터로 그림을 그릴 때 그 펜을 달아 미세한 진동을 일으켜 컴퓨터에 그림을 그려도 실제로는 켄버스에 그리는 것처럼 느끼게 해주는 센서이다. 나는 이 센서가 매우 유용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우선 여러 가지 물체의 촉감을 인식하여 만지기 힘든 물질도 인식할 수 있다는 점과 가상현실에 이용하면 매우 유용할 수 있겠다는 점이다. 나는 이를 이용해서 의학이나 공학에 사용하여 실제 수술이나 실험 전 의대생과 대학원생을 교육할 때 사용한다면 매우 유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둘 째 강연은 내딘 하크아시-하람이라는 외과의사의 강연이었다. 이 의사의 말로는 현재 전세계 인구에 비해 외과의사와 같은 전문의의 심각한 인원 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강연에 나왔다. 내딘은 이 해결책을 위해 증강현실을 이용한 원격수술을 대안으로 삼았다. 원격으로 다른 의사와 연결하여 협업하여 의술을 하는 식이다. 하지만 나는 이에 대해 안전성의 의문점을 가지게 되었다. 만약 의사가 이 협업능력을 가지고 수술을 하다가 네트워크가 끊기는 경우와 전문의가 말하는 말을 잘못 이해하여 엉뚱한 수술을 하게 된다면 환자의 생명은 누가 책임을 질것인가에 대한 안전성에 의문이 생긴다. 나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의가 혼자 환자를 도 맡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적이지 않은 의사들을 전문의로 만드는 것이 더 빠른 해결책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다시 말해서 이 기술을 실제 수술에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첫 번째 강연에서 만든 촉각 기술을 이용해서 수술를 가상으로 연습하게 하여 전문의로 만드는 것이 더 빠른 해결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강연이었다.

      • 증강현실을 활용하고 있는 외과의사에 대한 이야기이다. 현재 세계의 약 50억명이 안전한 외과 진료를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녀는 증강현실이라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증강현실 협업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숙련된 의사가 어떤 수술 현장이든 가상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 한다.단순히 어떻게 하라고 말로 지시하는 것만이 아닌 영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실전 경험과 동등한 교육의 기회로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며 또한 Ketherine Kuchenbecke가 소개한 대화형 촉각 기술(촉각에 관한 정보를 전달해 상호작용하는 기술)을 접목시키면 더할 나위없이 정확하고 안전한 시술이 가능해질 것이다. 디지털 기술은 날이 갈수록 걷잡을 수 없이 발전해간다. 다음에는 어떤 새로운 기술이 나올지에만 관심을 갖던 나에게 기존 기술을 새로운 분야에 접목시키는 것이 4차 산업에 대비하기 위한 중요한 자세중에 하나라는 것을 일깨워준 강연이었다.

      • 이번 강연은 수술에서의 증강현실 활용을 보여주었는데 내가 알고 있는 증강현실이란 게임분야에서만 들어보았기 때문에 증강현실이라고 하면 나에게는 생소한 단어로 다가왔다. 그런데 실제로 내딘 하크아시-하람라는 사람의 강연을 들어보니 게임뿐만 아니라 수술,교육 등 사회적으로 더 많은 이점을 가져온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가장 흥미롭게 보았던 것은 미네소타 대학병원의 무릎 수술을 강연도중 강연자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하며 수술하는 장면이었다. 사람이 직접 수술을 하는것이 아니라 기계를 통해서 또 증강현실을 통해서 수술을 했다는 부분에서 놀라웠고, 증강현실의 활용부분에서 또한 놀랐다. 수술과 접목시킨 증강현실을 자동차에 접목시켜서 실시간으로 차를 타고 가면서 앞 유리판에 나타낸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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