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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먹는부엉이의 '코스모스' 독서토론 #02

영일고의 대표 토론동아리, '책먹는부엉이'에서 진행하는 활동입니다. 토론 형식은 김해시에서 주최하는 '청소년 인문학읽기 전국대회'의 것을 활용하였습니다. [댓글토론방 입장하기](link)―――― [절차]4명~6명으로 모둠을 만든다.그간 각자 읽은 내용 중에서 질문을 하나씩 생성하여 화이트보드페이퍼에 적는다. (10분)각자 생성한 논제를 가지고, 모둠 내에서 이야기하고 토론한다. 질문에 대해서는 함께 답을 모색해 보고, 쟁점에 대해서는 서로의 생각을 나누어 본다. 만약, 대부분이 읽지 않은 부분에 대한 질문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 질문을 생성한 사람이 다른 구성원들에게 요약하여 설명을 해 준다. 전체토론에서 논할 논제(대표논제)를 모둠 별로 하나씩 선정한다. (반드시 개인별 질문 중에서 골라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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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토론 #06. "어떻게 나의 주인으로 살 수 있을까?"

[댓글토론방 입장하기](link)――― ▲ 세바시 230회 ― 이제 미래는 '나'의 이야기다 |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교수 위 강의가 지나치게 어렵게 느껴진다면 아래의 강연도 한 번 보세요. 비슷한 주제를 다루었지만, 훨씬 쉽게 다가올 겁니다. [세바시 632회 ― 나, 정답을 묻다 |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link) * * * 강연은 청중들에게 '질문'을 하라고 하지만, 이번에도 질문은 사회자인 제가 던졌습니다. 그런데, 답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스스로에게 새로운 질문들을 계속 던졌으리라 생각합니다. 이건 무슨 의미이지? 저렇게 말하는 의도는 뭐지? 이건 아닌 것 같은데? 등등 말이죠. '현대인'과 '근대인'은 어떤 점에서 다를까? 우리가 질문하지 않았다는 것은 질문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라는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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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토론 #06. 참가 신청 안내

안녕하세요. 인문학과 토론 여섯 번째 시간에 대해 공지합니다. 아래 내용을 확인하여 신청해 주면 됩니다. 주제 어떻게 '나'의 주인으로 살 수 있을까? 참가신청 기간9월 15일(금) 22:00 ~ 9월 17일(일)(시간 안에 신청한 경우만 인정합니다.) 시간 9월 18일(월) 야간자습 2교시장소 영어7실(그동안 영어8실에서 하던 것에서 변경되었습니다.) 관심있는 학생들의 꾸준한 참여를 기대합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를 확인해 주세요. [참가신청하기](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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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토론회 #02. "당신의 공감은 진짜입니까?"

[댓글토론방 입장하기](link) ――― 작가의 말 매일매일 아이들이 태어난다.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는, 축복받아 마땅한 아이들이다. 그러나 그들 중 누군가는 사회의 낙오자가 되고 누군가는 군림하고 명령하면서도 속이 비틀린 사람이 된다. 드물지만 주어진 조건을 딛고 감동을 주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경우도 있다. 나는 인간을 인간으로 만드는 것도, 괴물로 만드는 것도 사랑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런 이야기를 해 보고 싶었다. 이 소설로 인해 상처 입은 사람들, 특히 아직도 가능성이 닫혀 있지 않은 아이들에게 내미는 손길이 많아지면 좋겠다. 거창한 바람이지만 그래도 바라 본다. 아이들은 사랑을 갈구하지만, 동시에 가장 많은 사랑을 주는 존재들이다. 당신도 한때 그랬을 것이다. ― 2017년 봄, 손원평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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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토론 #05.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업 아이디어"

[댓글토론방 입장하기](link)――― 이번 토론회는 일종의 특집이었습니다. 이번 주제와 같은 이름으로 청소년들의 소논문을 모집하는 공모전이 있거든요. 이를 대비하기 위한 시간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주제가 주제다 보니, 사전 신청양식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아래는 그 응답들입니다. 인공지능이 저장된 레시피대로 요리해 음식을 내어주는 식당. 요리사를 채용할 필요가 없어 인건비도 적게 들며, 부지만 적절하게 세운다면 스타팅업으로 무난하다.로봇이 바탕이 될 시대에 사람들은 사람들끼리 접촉하는 시간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서 사람과의 관계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공감대가 있는 사람들끼리 만나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그런 곳을 만들어 운영하면 좋을 것 같다.범죄 현장 등의 위급한 상황에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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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토론 #05. 참가 신청 안내

안녕하세요. 인문학과 토론 다섯 번째 시간에 대해 공지합니다. 아래 내용을 확인하여 신청해 주면 됩니다. 주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업 아이디어 참가신청 기간9월 1일(금) 22:00 ~ 9월 3일(일)(시간 안에 신청한 경우만 인정합니다.) 시간 9월 4일(월) 야간자습 2교시장소 영어8실 관심있는 학생들의 꾸준한 참여를 기대합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를 확인해 주세요. 참가신청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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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토론회(9월), 참가 신청 안내

―――지정도서 아몬드(손원평) 주제 당신의 공감은 진짜입니까? 일시 9월 15일(금) 7~8교시 참가 신청 기간 8월 26일(토) ~ 9월 14일(목) 18:00 참가신청하기(책을 읽어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선착순 25명) 문의 박민, 박상용, 정한별 선생님. (본 포스팅에 댓글로 문의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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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토론 #04. "대한민국에서 여자로 산다는 것"

▲ 영일고등학교 토론프로그램 '인문학과 토론'의 네 번째 시간으로, '대한민국에서 여자로 산다는 것'을 주제로 진행된 토론입니다. 생각열기 동영상을 보고, 전체적으로 감상 등을 이야기하며 쟁점을 도출한 후, 그 쟁점들 중 일부를 선택하여 그룹별 토론을 하는 방식입니다. 위 녹음 파일은, 그 중에서, 쟁점을 도출하기 위한 토론입니다. (교육청별 정책에 따라 학교에서는 재생이 안 될 수 있습니다.) ▲ 쟁점 토론 중에서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성 상품화 실태에 대하여'라는 쟁점으로 수다를 떠는 토론방의 음성 녹음본입니다. (교육청별 정책에 따라 학교에서는 재생이 안 될 수 있습니다.) [댓글토론방 입장하기](link)――― 다소 민감한 주제여서 조금 걱정을 했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잘 진행된 토론회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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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토론회 #01. "무인자동차가 가져올 미래 모습"

▲ 토론 전체 녹음 파일입니다. 교육청별 정책에 따라 학교에서는 재생이 안 될 수 있습니다. ――― [댓글토론방 입장하기](link) ――― 14명의 학생과 3명의 교사가 함께 분위기 좋은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지정도서는 (구본권)이었으며, 지정파트는 제1장인 '알고리즘 윤리학 ― 사람이 운전하는 차가 더 위험하다?'였습니다. (참가신청 안내 게시글 보기) 김가린 학생이 핵심 내용을 정리한 것을 소개합니다. 앞으로 머지않아 자율주행화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자율주행화가 되면 사고위험도 줄어들고 가용시간도 늘어난다. 뿐만아니라 차량의 공유, 효율적인 운전 등을 통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고 차를 탈 수 있는 연령층이 넓어진다.(사회적 약자도 쉽게 차를 몰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에게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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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먹는부엉이의 '코스모스' 독서토론 #01

영일고의 대표 토론동아리, '책먹는부엉이'에서 진행하는 활동입니다. 토론 형식은 김해시에서 주최하는 '청소년 인문학읽기 전국대회'의 것을 활용하였습니다. [댓글토론방 입장하기](link)―――― [절차]1. 모둠 별로 읽는다.2. 읽으면서 개인별로 질문 또는 쟁점(이하, 논제)을 생성한다. 3. 생성한 논제를 가지고, 모둠 별로 우선 순위를 정해 이야기하고 토론한다. 4. 전체토론에서 논할 논제(대표논제)를 모둠 별로 하나씩 선정한다. 5. 여섯 모둠이 하나씩 선정한 논제로 6개의 토론방을 구성한다. 이전의 모둠은 흩어지고, 1명만 남아 토론방장 역할을 한다.6. 토론 참여자들은 마음에 드는 논제의 토론방으로 모인다. 원칙적으로 인원 제한은 없다. 7. 각각의 토론방장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15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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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토론 #04. 참가 신청 안내

안녕하세요. 인문학과 토론 네 번째 시간에 대해 공지합니다. 아래 내용을 확인하여 신청해 주면 됩니다. 주제: 대한민국에서 여자로 산다는 것 참가신청 기간8월 16일(수) 22:00 ~ 8월 20일(일)(시간 안에 신청한 경우만 인정합니다.) 장소: 영어8실시간: 야간자습 2교시 관심있는 학생들의 꾸준한 참여를 기대합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를 확인해 주세요. 참가신청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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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토론 #03. "십 대의 사랑에 대하여"

[댓글토론방 입장하기](link)―――  애초에 삽입했던 영상이 유튜브에서 삭제되었는데 비슷한 영상을 찾을 수 없어, 초속5센티미터 전체 예고편으로 새로 올립니다. (2024. 11.)  이번 토론회에서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 그 중에서도 제2화 를 함께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십대의 사랑이란 이런 것이구나, 하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위 영상은 의 세 편 전체에 대한 해설 영상인데요, 토론회에서 함께 본 애니메이션 자체를 공유할 수 없어서 위 영상으로 대신합니다.  많이 알려진 문학 작품 속에서도 십 대의 사랑을 다룬 작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김유정의 과 , 황순원의 , "그에게서는 언제나 비누 냄새가 난다."라는 첫 구절로 유명한, 강신재의 , 셰익스피어의 , 우리고 수 차례 다양한 형식과 갈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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