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 보고 칼럼 쓰기[과학] 06강


리처드 브라우닝(Richard Browning) : 제가 제트 수트를 만든 과정을 소개합니다 | TED2017

우리는 모두 날아다니는 것을 꿈꿔왔었습니다. 그러나 리처드 브라우닝에게 비행이란 집착입니다. 그는 몸, 마음 그리고 기술이 어우러진 아이언맨 수트를 만들어 공상 과학 소설의 꿈들을 좀더 현실로 앞당겼습니다. 그의 발명 뒤에 숨겨진 시행 착오 과정을 살펴보고 브라우닝과 함께 잊지 못할 비행을 해보세요.

위 동영상을 다 보았는데도 너무 오래 전에 본 것이라 무슨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는지 언뜻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좀 당황스럽더군요.

그래서 참여자들이 흥미를 느낄 만한 또다른 강연을 하나 더 보여주었습니다.  이 역시도 언젠가 한 번은 보여주어야겠다고 생각했던 강연입니다.


동영상이 아니라 이미지입니다. 강연을 보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토마스 슈어즈(Thomas Suarez) : 열두 살의 앱 개발자 | TEDxManhattanBeach | October 2011](∽)

대부분의 12세들은 비디오 게임을 좋아하지만 토마스 슈어즈는 그것들을 어떻게 만들지를 연구한다. '버스틴 지버' 라는 두더지 잡기 게임 같은 아이폰 앱을 개발한 후, 게임을 개발하고 싶어 하는 다른 어린이들과 그의 기술을 나누고 있다.


그러고 처음의 영상을 혼자서 돌려 보고 나서야, 리처드 브라우닝의 강연을 통해 애초에 전해 주고 싶었던 얘기가 떠올랐습니다.

아래가 그 내용입니다. ㅎ


――― 

구거투스: 리처드 브라우닝은 제트 수트를 개발하기 위해 시도하고 실패하고, 시도하고 실패하고를 반복합니다. 나는 그런 모습이 좀 인상적이었습니다. 매사를 좀 진지하게 보고 생각하곤 하는 나의 태도에 비해, '해보고 안 되면 말지 그리고 다른 방식으로 해 보지, 뭐' 하는 태도가 좀 새롭게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어떤 일을 할 때 가볍고 단순하게 생각하기의 깨달음을 얻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렇게 계속 실패하다가 처음으로 6초 정도 안정적인 비행을 한 모습을 찍은 동영상을 반복해서 본다는 브라우닝의 말도 좀 인상적이었습니다. 큰 목표를 향해 가던 중에 이룬 아주 작은 성취인 것인데요, 이런 것들을 우리는 어느 순간 잊고 살고 있거든요.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고 노력하다가 얻어낸 '작은' 성취를 기억하고 그때 느꼈을 희열과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는다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미지 맵

참여/방과후수업 다른 글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