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 보고 칼럼 쓰기[과학] 07강

 

윌리엄 리(William Li) : 우리가 암 세포를 굶기기 위해 먹을 수 있을까? | TED2010

윌리엄 리는 암과 항혈관신생 ― 암에게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의 성장을 막는 것 ― 같은 다른 질병들을 치료하는 것에 대한 새로운 방법을 보여줍니다. 이것들 중 가장 중요한 단계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암을 공격하고 영양공급을 막는, 이른바 "암을 먹고 음식과 싸우는" 단계입니다.


――― 

구거투스: 강연이 끝나고 진행자와 연사는 다음과 같이 대화하지요.


준 코헨: (전략) 대부분의 암 환자들에게 이런 치료법들을 추천하겠습니까?


윌리엄 리: (전략) 승인된 것들을 고려해보고, 임상실험을 찾아보세요. 그러나 의사가 여러분을 위해 할 수 있는 것들 중에서,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물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한 가지는 우리는 의사가 우리를 위해 할 수 없는 것들을 우리 스스로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식을 사용하고 조치를 취하세요. 만약 대자연이 우리에게 몇 가지 실마리를 줬다면, 우리가 먹는 것의 가치에서 아마도 새로운 미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먹는 것은 하루에 세 번씩의 화학요법입니다.


이게 참 인상적입니다. 인문계 출신인 나로서는 이 대화로부터 강연의 주제를 추론해 볼 수 있었지요. 병에 대한 의존적이기만 하기보다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는 것 ― 이런 태도가 의사뿐만이 아니라, 공부하는 학생들을 비롯한 여러 종류의 사람들에게도 매우 필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해요. 

아울러, 항혈관신생치료의 효과와 중요성에 대해 깨달았으니, 파와 토마토, 마늘, 포도 등을 많이 먹어야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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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방과후수업 다른 글

댓글 8

    • 우리 주변에서 많은 암 환자들이 몸이 아파 병원을 찾아가면 대부분 그때는 암이 심각해져 치료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나뿐만 아니라 우리는 암에 대한 인식이 그닥 중요하게 보고 있지 않은 것 같다. 암이 발생하기 전에 치료를 할 수 있음에도 말이다. 이번 TED강연는 암의 개념과 더불어 암이 생성 되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해 주면서 미리 항암효과가 있는 음식들을 권장하는 내용이다. 나는 암을 우리 몸에 해로운 것, 많은 합병증을 가져오는 것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정작 암이 생성되기까지의 과정을 잘 알지 못한 것 같다. 강연에서 설명한 내용은 암은 우리 몸속에 잠재적으로 아주 미세한 크기로 존재하고 주변에 영양이 공급되지 않으면 더 이상 성장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즉 암주변에 영양의 공급원인 모세혈관이 없다면 암이 더 이상 성장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강연자는 여기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암을 이기기 위해 암 주변에 새로 생성되는 혈관을 막아 암이 위험해지지 않게 할 수 는 없을까? 라는 의문을 갖고 실제로 암이 위험해지지 않는 약을 만들었다. 이런 모습에서 단지 자신이 찾아난 그 모습만 보는 것이 아니라 더 넓은 방면에서 생각해보는 자세가 나에게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강연의 마지막에서는 항암효과가 있는 음식들을 먹으며 암을 예방하라고 말을 해 주었는데 이말을 듣고 엄마가 항암효과가 있는 음식을 해주셨을때 편식하고 말을 듣지 않은 나를 반성하게 되었고 앞으로 나의 건강을 위해 미리 항암효과가 있는 음식을 섭취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 오늘의 강연주제는 윌리엄 리의 암 치료에 관한 것이었다. 윌리엄 리 학자는 나는 이번 강연을 통해 암에 대한 오해를 풀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선 나는 암이란 단순히 세포덩어리이며 우리가 절대로 치료할 수 없는 신의 영역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암은 실제로는 매우 작은 덩어리에 불과하고 매우 형편없는 혈관을 만들어 양분을 공급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암은 내가 생각한 신의 영역이 아니라 인간의 피를 뽑아먹는 기생충 같은 존재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윌리엄 리는 암 치료의 접근법을 바꿔 생각했다. 기존의 암 치료 방식은 암을 직접 제거하는 방식이었는데 윌리엄 리는 암을 굶겨 죽이는 방법으로 접근하기로 한 것이다. 그가 생각한 방식은 특정한 암이 만드는 신생혈관을 굶겨 죽여 버리면 암 치료가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접근이었다. 연구결과는 대단했는데 실제로 암은 특정 음식을 먹으면 이에 따라 신생혈관이 생성되지 않는 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나는 이 연구과정에 매우 본받을 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윌리엄 리는 우선 일반적인 편견을 깼다. 일반적이라면 우리들은 암을 치료하기 위해 암을 제거하는 것만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윌리엄은 암을 치료하기 위해 암의 다른 부분들을 세심히 관찰하였고 신생혈관을 막아 굶주려 암을 치료하는 방법을 생각해냈다는 점이다. 나도 윌리엄처럼 어떤 특정한 문제가 발생하고 이를 해결하려면 세심한 관찰을 통해 남들이 감지하지 못하는 부분을 발견하여 해결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느끼는 강연이었다.




    • 강연자는 우리 몸에서 새로운 혈관이 생긴다는 혈관신생과 질병과의 연관성을 밝히며 항혈관 신생 치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암은 초기에 아주 작은 종양으로 시작하는데 이 암은 별도의 혈액 공급이 없으면
      잘 자라지 않는다.항혈관 신생 치료는 이것을 이용해 암에게 혈액이 도달하는 것을 차단함으로써 암의
      성장을 막는 치료법이다. 대부분의 암 환자들은 물리적으로 종양을 제거하거나 독한 약물치료로 인해
      암을 치료하더라도 건강이 나빠지고 만다. 그런 점에서 이 치료법은 비용도 저렴하고 부작용도 그다지 없기
      때문에 좋은 치료법이라 볼 수 있다. 또한 지방 또한 혈액이 공급될 때 성장하기 때문에 이 치료법을 이용하면
      비만으로 인해 생기는 여러 질병도 예방할 수 있어 현대 사회에서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 평소에 암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 보지 않아서 암이 어떻게 자라는지를 모르고 살았다. 그리고 이 암을 없애거나 예방할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또한 몰랐다. 이 TED를 보면 암이 발생하면 혈관을 통해 공급되면 암이 자란다고 그렇다면 이 암을 억제하기 위해선 이 혈관으로 부터 공급을 억제해야 하는데 그래서 윌리엄 리는 이걸 억제하는 크림을 만들어서 동물들에게 사용해서 성공적인 반응을 보였고 다른 암에 사용했는데 몇개는 효과가 뛰어났지만 다른 것에는 효과가 미미했다. 그래서 강연자는 여기서 미치지 않고 처음으로 돌아가서 생각했고 먹는 것을 잘 먹어야 한다는 결론이 났다.
      이 강연자는 좋은 결과가 있었지만 좀 더 나은 방볍을 위해 처음으로 돌아가서 생각해보는 것에서 강연자가 자신에 일에 대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는 것 같다. 결론 토마토 많이 먹자

    • 20분에 달하는 긴 시간과 어려운 내용의 TED였지만 정말 흥미롭게 보았다. 난 암이 일부 사람들만 생기는 것이고 암세포가 한번 발생하면 바로 치명적인 질병이 되는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암세포는 거의 모든 사람에게 생기는 것이고 혈관이 이 암세포에게 먹이(?)를 줘야 치명적이게 되는것이다.
      강연자는 암 예방에 대해 주로 식이요법에 대해 말했고(실제로 식이요법이 암에 주는 영향이 제일 크다) 유전에 대한건 말하지 않았다. 하지만 유전에 의한 암이 큰 영향을 주는 때도 많아서 유전에 의한 암의 치료법도 탐구해보아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난 유전이 암에 주는 영향에 대해 의문점을 갖게되었다. 난 유전에 의한 암이 생기는 이유를 이 TED의 내용을 이용해서 유전자가 신체의 한 부위에 지나친 혈관신생을 촉구하기 때문이라고 추측했다. 만약 이런 가설이 맞다면 유전자 가위와 같은 유전자 기술로 언젠가 모든 사람이 암의 위험에서 없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 평소 생명과학에 크게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어떤원리로 암세포가 생성되고 암이 자라는지 몰라서 혈관이 영향을 미치는지도 몰랐다. 하지만 이 강연으로 혈관을 통해 암에 에너지를 전달해 줄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고, 혈관의 영향력이 상당히 크다는 사실을 알았다.
      혈관을 통해 우리가 필요한 요소들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암세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꺼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기때문에 굉장히 충격적인 사실이었다.
      또한 우리가 굳이 의사가 아니라도 식이요법만으로 충분히 암에 대처 할 수 있다는 것또한 알게 되어 흥미로웠다.
      한가지 궁금증이 생긴것은 음식을 혼합하여 섭취하면 혈관신생을 감소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했는데 그럼 약물도 기하급수적으로 효과적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궁금증도 생겼다.

    • 얼마전부터 암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이 주변에서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데, 이렇게 간단 명료한 예방책을 들으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물론 현대인의 식습관과 같은 삶의 변화가 많은 질병을 일으키는 요인이라고 들었지만 이렇게 직접적인 연구 결과와 혈관신생의 개념을 함께 들으며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친구로 만드는 법'처럼 실천하기 쉬웠다.
      그리고 이 강연은 내 불편한 시각을 바꿔놓기도 했다. 옛날부터 한의학을 보면, 항상 처방받는 것이 그저 '몸에 좋은 음식을 모아서 끓인 차'를 받아가는 느낌이고, 양약을 받으면 뭔가 '먹으면 낫는 약이다'라는 느낌이어서 늘 '몸에좋은 걸 찾아 먹는건 누구나 할 수 있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예로부터 내려온 우리의 식생활 문화를 소개할 때나 TV에 등장하는 많은 치료에 대해서도 '음식'이 소개되곤 했다. 이런 약식동원 사상이 이 강연을 통해서 내게 큰 충격을 준 거 같다. 그리고 나도 아토피 때문에 병원을 옛날부터 다녔는데, 주로 한의원을 다녔다. 이제 와서 생각해 보니 현대 의학으로도 마땅한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의원을 주로 다니는 게 낫겠다는 어머니의 생각이였던 것 같은데, 나는 쓴 약만 옛날부터 마시게 되었으니 반가운 곳은 아니었다. 그런데 지금 돌이켜 보면 그런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알면서도 하지 않고, 되려 거부하는 지금의 내가 부끄럽게 비춰지기도 했다. 그리고 좋은 교훈을 얻었다.
      인간의 생체 메커니즘은 굉장히 민감하면서도 이 자연과 잘 소통하도록 만들어졌다는 생각도 한편으로 들었다. 우리는 감각이라는 것은 물론, 이를 이해하고 우리의 생존에 이용하는 능력을 갖추었다. 그래서 이 강연에서 소개한 과학이 또 하나의 큰 인상을 심어주었다. 이전에 쓴 글에서도 잠시 언급했지만, 이것이 우리가 가진 일종의 생존의 무기인 것이다. 물론 다른 동물 역시 감각을 가졌고, 각 자연이나 생태에 영향을 주고 받으며 살고 있지만, 인간처럼 직접적인 상호작용을 주도해 나가는 동물이 있다는 생각을 하는 내내 신비로웠다.

    • "인간의 생체 메커니즘은 굉장히 민감하면서도 이 자연과 잘 소통하도록 만들어졌다는 생각도 한편으로 들었다. 우리는 감각이라는 것은 물론, 이를 이해하고 우리의 생존에 이용하는 능력을 갖추었다."
      ― 이런 표현들이 있는 너의 글이 나는 참 좋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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