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참여/토론회 (30)

참여/토론회

독서와 토론회 #02. "당신의 공감은 진짜입니까?"

[댓글토론방 입장하기](link) ――― 작가의 말 매일매일 아이들이 태어난다.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는, 축복받아 마땅한 아이들이다. 그러나 그들 중 누군가는 사회의 낙오자가 되고 누군가는 군림하고 명령하면서도 속이 비틀린 사람이 된다. 드물지만 주어진 조건을 딛고 감동을 주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경우도 있다. 나는 인간을 인간으로 만드는 것도, 괴물로 만드는 것도 사랑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런 이야기를 해 보고 싶었다. 이 소설로 인해 상처 입은 사람들, 특히 아직도 가능성이 닫혀 있지 않은 아이들에게 내미는 손길이 많아지면 좋겠다. 거창한 바람이지만 그래도 바라 본다. 아이들은 사랑을 갈구하지만, 동시에 가장 많은 사랑을 주는 존재들이다. 당신도 한때 그랬을 것이다. ― 2017년 봄, 손원평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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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토론 #05.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업 아이디어"

[댓글토론방 입장하기](link)――― 이번 토론회는 일종의 특집이었습니다. 이번 주제와 같은 이름으로 청소년들의 소논문을 모집하는 공모전이 있거든요. 이를 대비하기 위한 시간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주제가 주제다 보니, 사전 신청양식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아래는 그 응답들입니다. 인공지능이 저장된 레시피대로 요리해 음식을 내어주는 식당. 요리사를 채용할 필요가 없어 인건비도 적게 들며, 부지만 적절하게 세운다면 스타팅업으로 무난하다.로봇이 바탕이 될 시대에 사람들은 사람들끼리 접촉하는 시간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서 사람과의 관계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공감대가 있는 사람들끼리 만나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그런 곳을 만들어 운영하면 좋을 것 같다.범죄 현장 등의 위급한 상황에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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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토론 #05. 참가 신청 안내

안녕하세요. 인문학과 토론 다섯 번째 시간에 대해 공지합니다. 아래 내용을 확인하여 신청해 주면 됩니다. 주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업 아이디어 참가신청 기간9월 1일(금) 22:00 ~ 9월 3일(일)(시간 안에 신청한 경우만 인정합니다.) 시간 9월 4일(월) 야간자습 2교시장소 영어8실 관심있는 학생들의 꾸준한 참여를 기대합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를 확인해 주세요. 참가신청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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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토론회(9월), 참가 신청 안내

―――지정도서 아몬드(손원평) 주제 당신의 공감은 진짜입니까? 일시 9월 15일(금) 7~8교시 참가 신청 기간 8월 26일(토) ~ 9월 14일(목) 18:00 참가신청하기(책을 읽어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선착순 25명) 문의 박민, 박상용, 정한별 선생님. (본 포스팅에 댓글로 문의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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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토론 #04. "대한민국에서 여자로 산다는 것"

▲ 영일고등학교 토론프로그램 '인문학과 토론'의 네 번째 시간으로, '대한민국에서 여자로 산다는 것'을 주제로 진행된 토론입니다. 생각열기 동영상을 보고, 전체적으로 감상 등을 이야기하며 쟁점을 도출한 후, 그 쟁점들 중 일부를 선택하여 그룹별 토론을 하는 방식입니다. 위 녹음 파일은, 그 중에서, 쟁점을 도출하기 위한 토론입니다. (교육청별 정책에 따라 학교에서는 재생이 안 될 수 있습니다.) ▲ 쟁점 토론 중에서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성 상품화 실태에 대하여'라는 쟁점으로 수다를 떠는 토론방의 음성 녹음본입니다. (교육청별 정책에 따라 학교에서는 재생이 안 될 수 있습니다.) [댓글토론방 입장하기](link)――― 다소 민감한 주제여서 조금 걱정을 했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잘 진행된 토론회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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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토론회 #01. "무인자동차가 가져올 미래 모습"

▲ 토론 전체 녹음 파일입니다. 교육청별 정책에 따라 학교에서는 재생이 안 될 수 있습니다. ――― [댓글토론방 입장하기](link) ――― 14명의 학생과 3명의 교사가 함께 분위기 좋은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지정도서는 (구본권)이었으며, 지정파트는 제1장인 '알고리즘 윤리학 ― 사람이 운전하는 차가 더 위험하다?'였습니다. (참가신청 안내 게시글 보기) 김가린 학생이 핵심 내용을 정리한 것을 소개합니다. 앞으로 머지않아 자율주행화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자율주행화가 되면 사고위험도 줄어들고 가용시간도 늘어난다. 뿐만아니라 차량의 공유, 효율적인 운전 등을 통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고 차를 탈 수 있는 연령층이 넓어진다.(사회적 약자도 쉽게 차를 몰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에게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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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먹는부엉이의 '코스모스' 독서토론 #01

영일고의 대표 토론동아리, '책먹는부엉이'에서 진행하는 활동입니다. 토론 형식은 김해시에서 주최하는 '청소년 인문학읽기 전국대회'의 것을 활용하였습니다. [댓글토론방 입장하기](link)―――― [절차]1. 모둠 별로 읽는다.2. 읽으면서 개인별로 질문 또는 쟁점(이하, 논제)을 생성한다. 3. 생성한 논제를 가지고, 모둠 별로 우선 순위를 정해 이야기하고 토론한다. 4. 전체토론에서 논할 논제(대표논제)를 모둠 별로 하나씩 선정한다. 5. 여섯 모둠이 하나씩 선정한 논제로 6개의 토론방을 구성한다. 이전의 모둠은 흩어지고, 1명만 남아 토론방장 역할을 한다.6. 토론 참여자들은 마음에 드는 논제의 토론방으로 모인다. 원칙적으로 인원 제한은 없다. 7. 각각의 토론방장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15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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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토론 #04. 참가 신청 안내

안녕하세요. 인문학과 토론 네 번째 시간에 대해 공지합니다. 아래 내용을 확인하여 신청해 주면 됩니다. 주제: 대한민국에서 여자로 산다는 것 참가신청 기간8월 16일(수) 22:00 ~ 8월 20일(일)(시간 안에 신청한 경우만 인정합니다.) 장소: 영어8실시간: 야간자습 2교시 관심있는 학생들의 꾸준한 참여를 기대합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를 확인해 주세요. 참가신청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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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토론 #03. "십 대의 사랑에 대하여"

[댓글토론방 입장하기](link)――― 이번 토론회에서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 그 중에서도 제2화 를 함께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십대의 사랑이란 이런 것이구나, 하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위 영상은 의 세 편 전체에 대한 해설 영상인데요, 토론회에서 함께 본 애니메이션 자체를 공유할 수 없어서 위 영상으로 대신합니다. 많이 알려진 문학 작품 속에서도 십 대의 사랑을 다룬 작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김유정의 과 , 황순원의 , "그에게서는 언제나 비누 냄새가 난다."라는 첫 구절로 유명한, 강신재의 , 셰익스피어의 , 우리고 수 차례 다양한 형식과 갈래로 재창작된 등... 그런데,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하고 있지는 않다.. 라는 느낌, 좀 듭니다.그래서, '우리들'이 처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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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토론 #03. 참가 신청 안내

안녕하세요. 인문학과 토론 세 번째 시간에 대해 공지합니다. 아래 내용을 확인하여 신청해 주면 됩니다. 주제: 십 대의 사랑에 대하여. 참가신청 기간7월 26일(수) 17:00 ~ 7월 30일(일)(시간 안에 신청한 경우만 인정합니다.) 주의사항:방학 중 일정인 관계로, 이번 토론회 장소는 '생물실'입니다.시간 또한 변동사항이 있으니 꼭 확인해 주세요.일시: 7월 31일(월) 오후 3시 30분. 관심있는 학생들의 꾸준한 참여를 기대합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를 확인해 주세요. 참가신청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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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토론 #02. "할 일을 미루는 것에 대하여"

[댓글토론방 입장하기](link)――― 호모 구거투스(이하, '호구'):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 다 알죠? 잠깐 보겠습니다. 호구: 토끼는 왜 결승점에 들어가는 것을 미뤘을까요? 나눠준 화이트보드페이퍼에 키워드를 적어주세요. 박구영: 차이가 너무 벌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승욱: 정복감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거북이에게 압도적인 패배감을 주기 위해서. 김동건: 과시 때문입니다. 토끼는 자랑을 하고 싶은 거예요. 호구: 승욱이가 말한 그런 감정을 일상에서도 느낄까요? 장소현: 교실에 완벽한 친구들 있잖아요. 수행평가 등 굉장히 완벽하게 하는. 그런 친구들 보면 압도적 패배감 비슷한 걸 느끼는 것 같아요. 호구: 동건이의 의견처럼 자랑하고 싶어하는 것은 나쁜 걸까요? 여디모데: 나빠요. 박민준: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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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토론회(8월), 참가 신청 안내

는 지정도서의 지정 파트를 읽고, 한 달에 한 번씩 모여서 읽은 부분에 대하여 자유롭게 논의하는 영일고의 새로운 토론프로그램입니다. 올해 4차례 할 계획입니다. 첫번째 지정도서는 '로봇시대, 인간의 일 ―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야 할 이들을 위한 안내서'(구본권)입니다. 지정 파트는 지정도서의 첫 번째 챕터인 '알고리즘 윤리학 - 무인자동차의 등장, 사람이 운전하는 차가 더 위험하다?'입니다. 위 내용을 읽고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활동지와 신청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참가신청하기 ―――일시2017. 8. 18.(금) 참가 신청 기간 (선착순 25명)7월 11일(화) 12:30 ~ 8월 17일(목) 18:00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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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토론 #02. 참가 신청 안내

지난 번 성황리(?)에 치러졌던 '인문학과 토론'이 돌아왔습니다.이번부터는 주제를 미리 공지합니다. 두 번째 에피소드의 주제는 '할일을 미루는 것에 대하여'입니다.주제를 중심으로 문학, 과학, 역사, 철학 등을 함께 고찰해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참가신청 기간: 7월 11일(화) 12:30 ~ 7월 16일(일) 18:00(시간 안에 신청한 경우만 인정합니다.)――― 관심있는 학생들의 꾸준한 참여를 기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를 확인해 주세요. 참가신청 바로가기 ― 마감되었습니다. 신청한 학생은 모두 참여 가능합니다. 야자 2교시 시작 전까지, 토론회 마친 뒤 집에 바로 갈 준비를 해서 영어8실로 오셔요.― 토론회에 직접 참여하지 못해도 댓글토론 참여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니 추후에 올라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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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토론 #01. "가상현실과 인간의 삶"

수행평가, 기말고사 준비 등으로 바쁜 와중에도 자발적으로 신청한 25명의 학생들과 함께했습니다. 위 강연을 함께 보고, '가상현실과 인간의 삶'이라는 주제로 가상 현실기술의 긍정적/부정적 전망, 기술의 진보와 인간의 미래 등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댓글토론방 입장하기](link) "가상현실" 하면 떠오르는 것들을 나눠준 화이트보드페이퍼에 적어 주세요." "함께 앉아있는 사람들끼리 함께 일어나서 전체에게 보여줘 볼까요?" "'무한한 가능성'이라고 썼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 밖에도 다양한 키워드가 나와서 함께 의견을 교류하고 경청..) "그럼, 이제 가상현실에 관한 TED 강연 하나를 보겠습니다." Chris Milk ― The Birth Of Virture Reality As 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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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토론 #01. 참가 신청 안내

메타국어에서는 영일고등학교 학생과 함께, 올해 10차례 인문학 토론회 자리를 가지려고 합니다. 토론회 이름은 입니다.모든 회차는 별도로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진행되며, 활동 내용을 점수화하여 교내토론대회에도 반영합니다.토론회 참석뿐만 아니라, 글쓰기도 함께 병행해야 하므로 신중하게 생각하고 신청해 주세요. (요구되는 활동을 하지 않을 시, 다음 토론회부터 참여가 제한됩니다.) ――― 1회차 참가신청 기간: 6월 16일(금) 18:30 ~ 6월 19일(월) 08:00(시간 안에 신청한 경우만 인정합니다.)――― 관심있는 학생들의 꾸준한 참여를 기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를 확인해 주세요. 참가신청 바로가기> (마감되면 댓글로 공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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