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토론방 입장하기](link)――― TEDxHuston "취약하다는 것의 힘" | 브레네 브라운 (2010) ――― 이번 토론회는 일정을 잡기가 어려워서 사전 신청을 온라인으로 공지하지도, 신청을 받지도 못했습니다. 대신 직접 발로 뛰면서 신청자를 모집하였습니다. 그렇게 24명의 학생이 참가 신청을 해 주었습니다. 직전 '[독서와 토론회 - 모멸감](link)'에서 시간이 부족하여 충분한 이야기를 나누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더 깊이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였는데 말이지요. 그래서 다시금 주제를 '모멸감과 자존감'으로 잡고 토론회를 준비하였습니다. 김찬호 작가의 세바시 강연도 좋았지만, 좀더 근본적인 접근을 위해서 브레네 브라운의 강의를 보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김찬호 작가의 강연은 더 행복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