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과 토론 #09. "지능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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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강연과 찬반토론.


9번째 토론회는 우리 학교 학생 중에서 특정 분야에 관심이 높은 학생의 강연을 듣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이나 찬반토론으로 이후 진행을 하는 것으로 컨셉을 잡고 운영하였습니다. 

이에 뇌과학에 관심이 많고, 고전읽기 R&E 발표회에서도 미치오 카쿠의 <마음의 미래>로 인상적인 발표를 했던 이혜인 학생이 학생연사를 맡아 주었습니다. <마음의 미래> 내용 중에서 본인이 흥미롭게 읽었던 내용인 아인슈타인 파트를 중심으로 내용이 구성되었고, 이렇게 주제는 <지능 올리기>가 되었습니다. 


순서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1. 이혜인 학생연사의 강연 

2. (모두가 함께하는) 질의응답 

3. 9:9 찬반토론 


이혜인 학생연사가 강연한 내용의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시험 성적과 성공의 관계는 그리 높지 않다. 

IQ 테스트는 수렴적 지능만 측정한다. 그러나 발산적 지능이 중요하다. 

마시멜로 실험으로 유명한 만족지연능력과 성공과의 상관관계가 높았다. 

아인슈타인이 천재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사고실험을 자주 했으며, 한 가지를 10년이나 팠기 때문이다. 


찬반토론 논제는 이거였습니다. 


평범한 사람도 교육을 통해 천재가 될 수 있다.

사전 준비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레 제안된 논제가 매우 당황스러웠을 텐데도 우리 참가자들은 멋지게 잘 해주었습니다. 

10번에 걸친 토론회 중에서 찬반토론의 기회가 한 번도 없었기에 한 번 해보고 싶었는데, 모두가 잘 참여해 주어 고맙습니다.

진행자 입장에서는 혹시 다음에 한다면, 논제만이라도 미리 제시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너무 멋진 토론을 해준 이혜인 학생연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참관하여 적절한 조언을 해주신 민경배 선생님 고맙습니다. 

아래의 영상은 참고로 보아 주세요. 


TED "3 ways the brain creates meaning" | Tom Wujec (2009)



마지막 '인문학과 토론'은 송수민 학생연사의 강연을 중심으로 '동물 실험'에 관한 토론회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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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다룬 도서: <마음의 미래>(미치오 카쿠)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은 책: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올리버 색스)

*함께 읽으면 좋을 칼럼

1. http://ppss.kr/archives/16793

2. http://scienceon.hani.co.kr/157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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