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방과후수업 [본격 블로그 작가 되기(2017)](link)에 대한 기록입니다. ――― 브런치 작가 신청에 낙방하여 충격을 받은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가능한 블로그를 개설하여 글을 쓸 생각보다는 브런치 작가가 되고야 말겠다는 집념을 보여준 녀석도 있구요, 뒤늦게 티스토리 블로그라도 개설하여 글을 차근차근 써보겠다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용기내어 자신의 글을 공개한 몇몇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그 학생들의 글을 함께 읽으며, 감상하고, 감탄하였네요. 처음 함께 읽은 글. [김달지의 블로그 글 ― 20170912 하루를 마무리하며](link) 두 번째로 함께 읽은 글. [April A의 블로그 글 ― 170917](link) 세 번째로 함께 읽은 글. [rkfls19의 블로그 글 ― 하루의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