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본격블로그작가되기(201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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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블.작.되기 #10 ― 1주 1글쓰기(5)

월요일 방과후수업 [본격 블로그 작가 되기(2017)](link)에 대한 기록입니다. 참여 학생들의 블로그 소개 및 주소를 보려면 [여기](link)를 눌러 주세요. ――― 1주 1글쓰기 다섯 번째 시간입니다.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있는 학생들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학생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냥 쓰면 되는데,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카피라이터 정철이 글을 잘 쓰는 방법으로 제안한 것을 다시금 언급해 봅니다. "써." 이 주의 업데이트입니다. 김현준 동화같은 이야기처럼 사랑이 이루어지는 해피 엔딩을 좋아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개사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개사를 하고 보니까 과연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포기하는 사람' 과 '자신이 견딜 수 없는 사랑을 하기 위해 발버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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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블.작.되기 #09 ― 1주 1글쓰기(4)

월요일 방과후수업 [본격 블로그 작가 되기(2017)](link)에 대한 기록입니다. 참여 학생들의 블로그 소개 및 주소를 보려면 [여기](link)를 눌러 주세요. ――― 1주 1글쓰기 네 번째 시간입니다. 이곳 포항에선 지진으로 인해 매우 어수선하고 불안한 모습입니다. 지진이 더이상 피해를 일으키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글에는 어떤 메시지가 담겨 있어야 합니다. 노래 한 곡을 듣더라도 그 곡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하물며, 블로그에 쓰는 글에도 무엇을 말하고 싶은가?에 해당하는 메시지가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그저 관심사의 내용을 정리하는 것만으로는 '글쓰기'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제가 선정한 지난 한 주의 우수 글입니다. 이 노래에선 '너가 없는 세상'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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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블.작.되기 #08 ― 1주 1글쓰기(3)

월요일 방과후수업 [본격 블로그 작가 되기(2017)](link)에 대한 기록입니다. 참여 학생들의 블로그 소개 및 주소를 보려면 [여기](link)를 눌러 주세요. ――― 1주 1글쓰기 세 번째 시간입니다. 제가 선정한 지난 한 주의 우수 글입니다. 엄마와 나의 시간은 반대로 갔다. 엄마 안의 나는 점점 어려진 모습이 되었다. 중학생의 나, 초등학생의 날, 그리고 유치원생의 나. 그리고 지금, 엄마는 나를 완전히 잊어버렸자. 엄마의 기억 속에서 나는 지워진 것이다. ― 조유진, 중에서. 소설인 것 같은데요, 아마도 매우 컸을 슬픔이 잔잔한 어조로 매우 가깝게 느껴지는 글입니다. 여러분들 모두가 지쳐가는 스스로에게 뒤를 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주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모두들 힘 내셨으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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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블.작.되기 #07 ― 1주 1글쓰기(2)

월요일 방과후수업 [본격 블로그 작가 되기(2017)](link)에 대한 기록입니다. 참여 학생들의 블로그 소개 및 주소를 보려면 [여기](link)를 눌러 주세요. ――― 1주 1글쓰기 두 번째 시간입니다. 카피라이터 정철은 세바시 강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강연을 보려면 [여기](link)를 참조하세요.)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쓰나요? "써." 잘 쓰려고 하지 말고 일단 쓰라는 겁니다. 매우 일리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도 쓰기의 일종이므로 어떻게 블로그를 잘 할 수 있냐면요, 일단 쓰는 것입니다. 다만, 블로그는 불특정한 타인이 누구나 볼 수 있는 플랫폼이므로, 읽는 사람을 고려하여 다음의 사항들은 주의해 주세요. - 지나치게 사적인 내용을 쓰지 않는다. 남들이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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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블.작.되기 #06 ― 1주 1글쓰기(1)

월요일 방과후수업 [본격 블로그 작가 되기(2017)](link)에 대한 기록입니다. ――― 드디어 모든 참여자들이 자기만의 블로그를 개설하였습니다. 블로그 소개 및 주소를 보려면 [여기](link)를 눌러 주세요. 이제부터 참여자들이 할 일은 1주 1글쓰기입니다. 이번 시간부터 시행하였습니다. 그리고 메타국어에서는 매주 좋은 글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어느 정도 콘텐츠가 모이면, 필요한 경우에 한해, 검색엔진 등록을 시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제가 살펴본 것들 중 우리 본격블로그작가의 좋은 글을 소개해 봅니다. 삶의 의미를 많이 가지고 있는 영화이다. 그렇다고 어려운 영화는 아니다. 누구나 생각하고 느끼는 생활에 시사하고자 하는 바를 잘 녹여낸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 이 영화의 로맨스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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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블.작.되기 #05 ― 글쓰기의 실제

월요일 방과후수업 [본격 블로그 작가 되기(2017)](link)에 대한 기록입니다. ――― 이번 시간에는 실제로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쓰는 시간을 주었는데요, 반드시 해야 하는 과제를 3가지 주었습니다. 그러나 새롭게 준 것은 아니고요, 2가지는 수 주 전부터 안내되었던 것이고 1가지만 새로운 것입니다. 1. [블.작.되기 #03](link)에 댓글로 반드시 자신의 블로그 주소와 간단한 소개글을 남길 것. 2. 자신의 블로그에 1개 이상의 글을 쓸 것. 3. 다른 친구들의 블로그를 방문하여 격려의 멘트를 날릴 것 참여자들의 블로그 주소가 모두 수합되는 대로 본 게시글에 링크를 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글 쓸 때 유용한 이미지를 저작권 걱정 없이 내려받을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하였습니다. pix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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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블.작.되기 #04 ― 블로그 개설 및 꾸미기, 글쓰기

월요일 방과후수업 [본격 블로그 작가 되기(2017)](link)에 대한 기록입니다. ――― 이번 시간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하였습니다. 티스토리에 입문한 블로거들 위주로 개설을 도와주고, 맘에 드는 스킨을 선택하고 적용하도록 안내하였습니다. 각자 독창적인 블로그 컨셉을 정하고 그에 맞추어 글쓰기를 할 것을 안내하였습니다. 개설한 블로그를 지난 시간 게시글에 댓글로 소개하고, 다른 친구의 블로그를 방문하여 격려하도록 하였습니다. (혹시 댓글을 남기지 못한 학생은 [블.작.되기 #03](link) 를 통해 꼭 블로그 소개를 댓글로 남겨주기 바랍니다.) 글을 쓸 준비를 하는 것이 너무 오래 걸리네요. 언제쯤 우리는 자신의 글을 자신있게 내보이고, 각자 쓴 글들을 자유롭게 감상하며 다양한 생각을 공유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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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블.작.되기 #03 ― 포스트 감상, 개설 독려

월요일 방과후수업 [본격 블로그 작가 되기(2017)](link)에 대한 기록입니다. ――― 브런치 작가 신청에 낙방하여 충격을 받은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가능한 블로그를 개설하여 글을 쓸 생각보다는 브런치 작가가 되고야 말겠다는 집념을 보여준 녀석도 있구요, 뒤늦게 티스토리 블로그라도 개설하여 글을 차근차근 써보겠다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용기내어 자신의 글을 공개한 몇몇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그 학생들의 글을 함께 읽으며, 감상하고, 감탄하였네요. 처음 함께 읽은 글. [김달지의 블로그 글 ― 20170912 하루를 마무리하며](link) 두 번째로 함께 읽은 글. [April A의 블로그 글 ― 170917](link) 세 번째로 함께 읽은 글. [rkfls19의 블로그 글 ― 하루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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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블.작.되기#02 ― 블로그 개설, 컨셉 잡기

월요일 방과후수업 [본격 블로그 작가 되기(2017)](link)에 대한 기록입니다. ――― 생각보다 브런치 작가 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작가 신청을 많은 학생들이 했는데, 선정된 학생은 1명뿐이었네요. 그래서 10명 가까운 학생들에게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할 수 있는 초대장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일주일 안에 네이버든, 다음이든, 티스토리든, 브런치든, 자신의 블로그를 무조건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의 컨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글을 쓸 수는 없다. 실력은 쓰면서 느는 것이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주제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학교생활에 대한 것도 좋고, 수업이나 보충수업에 대한 글도 좋다. 진학하고 싶은 대학이나, 학과에 대한 덕질 블로그도 재미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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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블.작.되기#01 ― 어떤 블로그를 만들까?

월요일 방과후수업 [본격 블로그 작가 되기(2017)](link)에 대한 기록입니다. ――― 블로그 글은 공개되어야만 합니다. 공개할 수 있는 내용과 수준의 글을 써야 한다는 부담은 글을 더 잘 쓰게 하고, 공개하는 과정에서 맞춤법이나 표현 등에도 더 신경을 쓰게 합니다. 어떤 블로그 플랫폼을 이용할지 정해야 합니다. 카카오에서 서비스하는 '브런치'가 가장 좋지만, 작가 신청을 하고 승인을 받아야만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브런치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콘텐츠 작성 기획을 설득력 있게 제시해야 합니다. 만약, 브런치 작가로 선정되지 못한다면, 네이버 블로그나 다음 블로그 또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떤 글을 쓸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야 하지만, 그 글감들을 멀리서 찾으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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