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를 보며, 나를 붙잡아 매고 있는 힘으로부터 벗어나 미지의 새로운 곳으로 향해 보는 선망과 도전의 위대함, 그리고 아름다움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지구는 좁고, 우주는 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