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브런치에썼습니다" (37)

저널/졸업이싫었어♭

그 어떤 사소한 것이라도 열심히! (안소정 글)

... 이 글을 읽게 될 많은 영일고등학교 1,2,3학년 후배님들에게 말하고 싶은 건 딱 한 가지예요. 나에게 주어진 그 어떤 사소한 것이라도 열심히 하자예요. 만약 제가 독서토론부 동아리 활동을 하며 그냥 금요일 몇 시간 때우기용으로만 생각했더라면 교내토론대회 우승과 각종 대외 토론대회 참여는 없었을 거예요. 만약 제가 윤리와 사상 시간에 주어진 5분 정도의 발표 기회를 대충 했더라면 저는 대학에 와서도 조별과제를 대충하는 프리 라이더(Free Rider)가 됐을지도 몰라요. 그 당시에는 공부하기도 바쁜데 이런 걸 왜 하냐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는데 지금 20살, 대학 새내기로서 살아 보니 제가 고등학교 다니면서 했던 많은 활동들이 다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죠. 또 선생님들께서 후배님들에게 하는 잔..

저널/참된성장:진실한기록♭

교과세특 우수사례 및 피드백 분석

브런치에 쓴 글입니다. 전문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눌러 주세요.brunch.co.kr/@googeo/9 제주진학지도교과교육연구회에서 제공한 사례와 피드백을 중심으로(2) 앞서, '인터넷 교육신문 에듀진'을 통해 이라는 기사를 접했고, 그곳에 소개된 미흡한 사례들과 그것을 보완할 수 있는 제 생각을 쓴 바 있습니다. (교과세특의 미흡한 사례와 그 보완책) 그런데, 해당 기사에는 우수 사례도 소개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그에 대한 짧은 생각을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 (계속 읽기)

저널/참된성장:진실한기록♭

교과세특의 미흡한 사례와 그 보완책

브런치에 쓴 글입니다. 전문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눌러 주세요.brunch.co.kr/@googeo/10 제주진학지도교과교육연구회에서 제공한 사례와 피드백을 중심으로(1) '인터넷 교육신문 에듀진'을 통해 이라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이 기사에는 '과목별 세부능력 특기사항'의 미흡한 '사례'와 그에 대한 '피드백'이, 제주진학지도교과교육연구회의 변태우 교사(대정여고)를 비롯한 연구회 선생님들이 제시한 것이라고 하며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미흡한 사례'라고 하면서 비판적인 피드백만 해 놓았을 뿐 해당 사례에 대한 보완책이 제시되어 있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제가 각각의 '피드백'에 대한 저의 생각과 함께 그에 대한 보완책을 제시해 봅니다. 원래 기사에 실려 있던 '입력 사례' 및 '피드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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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세특, 어떻게 적을까?

브런치에 쓴 글입니다. 전문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brunch.co.kr/@googeo/4 ... 그래서 이 글에서는 서울대학교 입학본부에서 2016년에 펴낸 를 참고하고 그간의 연수에서 배운 정보를 활용하여 '교과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을 구조적으로 기록하는 방법을 제안하려 합니다.성실하고 착한데 학업성취도가 낮다는 이유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더 좋은 무대를 놓치는 학생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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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은, 삶의 맥락을 본다

브런치에 쓴 글입니다. 전문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brunch.co.kr/@googeo/6 ... 그래서 보완해야 될 점이 많지만, 그럼에도 학종이 바람직한 방향이라 생각하는 이유는, 단순히 성적만 우수한 학생을 뽑아왔던 것에 비해서는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학종은 주변이나 사회에 대해 어떤 문제의식을 갖고, 개선을 위한 어떤 노력과 정성을 기울였는지를 고려하지요. 이것은 지식만 달달 외워서 장차 돈이나 많이 벌면 그만이라는 이기적인 태도의 학생을 조금이나마 걸러 낼 것입니다. 그리고 타인을 배려하고 소통하는 등의 인재야말로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서 필요한 인재라는 사회적 인식을 점차 확산시켜 나가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선량한 학생을 뽑고자 하는 학종의 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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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학종 콘퍼런스로 본 교과세특

브런치에 쓴 글입니다. 전문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brunch.co.kr/@googeo/3 ... 이로부터 도출할 수 있는 전략은 이렇습니다. 교사가 수업 중에 '관찰'한 결과나, 수행평가에서 보인 실적을 교과세특에 적어주면 대학으로부터 '구체적'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므로, 교사가 수업 중에 '관찰'할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하고, 문제풀이식 수행평가보다는 한 학기 동안 꾸준히 노력을 기울일 수 있는 탐구형 과제가 더 좋겠지요. 물론, 학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수업 중에 수행평가를 할 수 있는 시간이 필수적으로 확보되어야 할 것입니다.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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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 세특 기록에 대한 효과적인 전략 모색

브런치에 쓴 글입니다. 전문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brunch.co.kr/@googeo/2 ... 대학에서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해서 꽤나 솔직한 발언들을 하는 것 같습니다. 몇 년 전과 비교해서 제가 크게 깨달은 점은, '선발'이라는 관점에서 대학에서 학생들을 바라보고 있다는 점입니다. 학생의 서로 다른 환경을 헤아려 준다는 의도의 '참작'이라는 표현이 예전에는 한두 번 나왔다면 요즘에는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한 맥락에서, 최근 대입 전형과 관련해 많은 연수를 다녀본 결과 제가 느끼고 있는 것과 위에 인용한 내용이 다르지 않습니다. 대학은 교사의 입장을 이해하고 대변하지 않습니다. 그저 자기네들이 보기에 더 나은 학생을 선발하려 할 뿐이지요. 대학은 특히, '과목별 세부능력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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