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학습자료/국어문법 (19)

학습자료/국어문법

'OO하다/OO되다/OO짓다'의 띄어쓰기

OO하다OO되다 위의 경우에는 사전에 등재되어 있지 않더라도 서술성/동작성이 있으면 붙여 써야 합니다. OO짓다 위의 경우에는 사전에 등재되어 있는 경우에만 붙여 쓰고, 그렇지 않으면 띄어 씁니다. 왜 그럴까요? '-되다'와 '-하다'는 결합력이 높아 두루 붙을 수 있는 접사입니다.그러나 '짓다'는 '-되다'와 '-하다'만큼 결합력이 높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전에서는 본래 뜻이 사라지지 않은 어근으로 봅니다. 헷갈리나요? 다르게 설명해 보죠. OO하다OO되다 위 둘은 파생어입니다. '-되다'와 '-하다'는 접사이며, 그렇기 때문에 다른 체언들과 두루 결합할 수 있습니다. 굳이 사전에 없더라도 말이죠. OO짓다 이것은 합성어입니다. '짓다'는 접사가 아닙니다. 어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체언들과 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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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해례본 정인지 서문

세종 서문을 완벽하게 풀이하면서 한글 반포의 맥락과 한글 우수성과 가치를 쉽고도 명쾌하게 풀어낸 해례본 정인지 서문 천지자연의 소리가 있으면 반드시 천지자연의 문자가 있다. 그러므로 옛 사람이 소리를 바탕으로 글자를 만들어서 만물의 뜻을 통하고, 천지인 삼재의 이치를 실었으니 후세 사람들이 능히 글자를 바꿀 수가 없었다. 그러나 사방의 풍토가 구별되므로 말소리의 기운 또한 다르다. 대개 중국 이외의 딴 나라 말은 그 말소리에 맞는 글자가 없다. 그래서 중국의 글자를 빌려 소통하도록 쓰고 있는데, 이것은 마치 모난 자루를 둥근 구멍에 끼우는 것과 같으니, 어찌 제대로 소통하는 데 막힘이 없겠는가? 중요한 것은 모든 것은 각각의 처한 곳에 따라 편안하게 할 것이지, 억지로 같게 하여서는 안 될 것이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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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창제의 배경과 제자 원리

들어가며.. 한글 창제가 위대한 이유(설민석 강사)― tvN의 '어쩌다 어른' 중에서. 훈민정음 해례본이 발견되기 전까지, 한글에 대한 이해는 매우 부족했습니다. 집현전 학자들과 함께 만들었다는 설도 있었고, 문 창호지를 보고 만들었다는 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다행히, 안동에서 해례본이 발견되면서 훈민정음 창제의 비밀이 밝혀졌습니다. 자음은 발음 기관의 모양을 본떠 만들고, 모음은 천지인(삼재)를 본떠 만들었던 것이지요. 위의 짧은 강연에서, 설민석 강사는 훈민정음의 창제 동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훈민정음 서문이기도 한 '세종어제훈민정음'에서 한글 창제에 담겨 있는 세 가지 정신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애민정신이 오늘날 우리를 참 감동케 합니다. 글 모르는 백성들이 겪었을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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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의역사] 중세국어와 현대국어 비교 연습

현재의 중세국어 문제 유형은 특별한 지식 없이도 1:1 대응으로 풀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일단, 쫄지 마세요.중세국어에는 띄어쓰기가 없었음에도 띄어쓰기까지 해주면서 어절 단위로 대응해보라고 친절하게 자료를 제시해 줍니다.차분하게 1:1 대응하는 연습을 해 봅시다.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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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활용] 서술어의 필수성분 파악, 동음이의관계와 다의관계

쉽게 비유해 볼게요.동음이의 관계는 쌍둥이입니다. 닮았지만 엄연히 다른 사람이죠. 마찬가지로 소리만 닮았지, 엄연히 다른 단어입니다. 다의 관계는 다중인격자입니다. 한 사람이지만, 여러 개의 인격을 지니고 있는 경우죠. 여러 개의 의미가 있지만, 하나의 의미에서 파생된 경우라서 결국 한 단어입니다. 보통은 구분이 되지만, 몇몇 헷갈리는 단어가 있으니 외워두는 것도 필요합니다. (예) 안경 다리와, 강을 건너는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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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활용] 사전을 통한, 서술어의 자릿수와 필수성분 확인

그러므로 ㉡에 들어갈 내용은 '~에/에게 ~을'이 되겠죠. 사전(그 중에서도 표준국어대사전)에 실려있는 용례(예문)는 수능뿐만 아니라 각종 중요한 시험에 자주 활용됩니다. 왜냐하면 공인된 우리말 예문이기 때문입니다. 사전을 볼 때는 뜻마나 볼 것이 아니라, 용례(예문)도 잘 보아두세요. 위에서처럼, 자릿수도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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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의존명사 '대로'와 조사 '대로'의 구별

의존 명사 '대로'는 '명사'이기 때문에 앞말과 띄어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의존 명사는 반드시 관형어의 수식을 받으므로 바로 앞에는 관형어가 있습니다. 그러나 조사 '대로'는 앞에 있는 명사나 명사형과 반드시 붙여 써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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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맞춤법] 명파접'-이, -음' & 부파접 '-이, -히'

명사파생접사(줄여서 '명파접') '-이, -음'과 부사파생접사(줄여서 '부파접') '-이, -히'는 일반적인 녀석들입니다. 이렇게 일반적인 녀석들은 존재감이 확실하기 때문에 다른 놈들과도 잘 어울리고, 그래서 그 존재감을 표기에 반영하여 형태를 보존시켜 줍니다. 그러나, 일반적이지 않은 명파접과 부파접은 존재감이 떨어집니다. 존재감이 떨어지기 때문에 두루두루 어울리지 못하고 특정한 녀석들하고만 놉니다. 늘 그렇게 붙어다니기 때문에 굳이 구별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이를 표기에 반영하여 원형을 밝히지 않는 것이지요. 참고로,'어간의 원형을 밝혀 적는다'는 것은 소리대로 적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어간의 원형을 밝히어 적지 아니한다'는 것은 소리대로 적는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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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맞춤법] '하'의 'ㅏ'만 주는 경우, 아주 주는 경우

어문규정에 나와있는 대로의 설명은 이해하기가 몹시 어렵습니다.간단하게 설명할게요.언제 'ㅏ'만 주느냐? ➔ 바로 앞의 음운이 유성음일 때입니다. (예) 연구+하도록 ➔ 연구토록('ㅜ'가 유성음이므로 'ㅏ'만 줄어 'ㅎ'이 남았다. 이 'ㅎ'이 바로 뒤의 'ㄷ'과 합해져 'ㅌ'이 되었다.) 언제 '하'가 주느냐? ➔ 바로 앞의 음운이 무성음일 때입니다. (예) 생각+하건대 ➔ 생각건대('ㄱ'이 무성음이므로 '하'가 아주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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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맞춤법] '소리대로', '어법에 맞도록', '원형을 밝혀' ― 무슨 뜻?

'어간의 원형을 밝혀 적는다'는 것은 소리대로 적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어간의 원형을 밝히어 적지 아니한다'는 것은 소리대로 적는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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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발음법] 겹받침의 발음

어느 것을 앞의 자음으로 발음하고, 어느 것을 뒤의 자음으로 발음하는지 쉽게 외우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1. 거의 모든 겹받침은 앞의 자음으로 발음한다. 2. 아래 3가지는 예외다. (로마에서 레게음악하는 래퍼)(예외) 밟다, 맑게 요렇게 일단 기억해 놓고 세부적인 내용을 짚어보면 전체적인 체계가 잡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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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발음법] '져, 쪄, 쳐'와 'ㅖ'와 'ㅢ'의 발음

'져, 쪄, 쳐'는 구개음 자음과, 구개음 모음이 함께 만나는 바람에, 발음하기가 몹시 어렵습니다. 이 경우, 원래 발음대로 발음하되, 용언의 활용형에서는 편하게 발음합니다. 'ㅖ'도 발음이 아주 센 모음이지요. 힘듭니다. 그래서 좀 편하게 'ㅔ'로도 발음합니다. 단, '예, 례'는 원래대로 발음합니다. 자주 쓰이고, 비교적 발음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ㅢ'는 가능한 발음이 3가지입니다. [ㅢ], [ㅣ], [ㅔ]이죠. 언제 어떤 소리로 발음하는 것인지 잘 구분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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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붙임표의 용법?

⑤번 선택지가 왜 틀렸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의 핵심어는 '합성어' '접사', '어미'로 보입니다. 이에 준하여 문제를 풀어도 정답이 ⑤번이라는 것을 찾을 수 있습니다. '어간 뒤'라는 표현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어간 뒤에는 어미가 있으므로 어딘가 좀 찜찜합니다. 그래서 예시를 통해 확실히 할 수 있습니다. 문제를 잘 풀려면 주어진 정보를 최대한 활용해야 해요. '겨울-나그네'는 합성어입니다. 이는 ③번 선택지와 관련이 있습니다. 물론 ③번 선택지는 (2) 외래어-고유어 합성어이기도 하기에, '나일론-실', '염화-칼륨'과 더 가까운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슬기-롭다'는 파생어입니다. '-롭-'이 파생접미사거든요. 이는 ④번 선택지와 관련이 있습니다. '덧-'은 접두사입니다. ②번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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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체계 공부노트를 만들었어요.

일전에 프레지로 만들었던 '국어 문법 체계'를 시스템노트로 만들면 어떨까 생각만 하다가 실제로 실행에 옮겨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너무나도 예쁘게 나오네요.. 근데 올칼라라서 너무 비싸요.. (총 58쪽, 권당 7,000원..) 사용 목적이나 수준에 따라 자신에게 필요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문법 지식을 전달하기보다 지식을 정리하는 방법을 안내하기 위한 노트입니다. 지난 여름방학 때 '메타국어' 방과후강좌를 수강한 학생들은 각자의 노트에 이런 방식으로 정리를 하여 활용하기도 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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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조사 '고'와 '라고'의 쓰임

Q.조사 '고'와 '라고'의 쓰임이 다른가요? A.오늘 사설 모의고사를 치렀습니다. 국어 만점도 받았던 학생인데 조사 '고'와 '라고'의 쓰임을 정확하게 몰라 틀리고 말았네요. 이런 류의 문제는 단어의 쓰임에 관한 것이므로 인터넷이나 서적의 이런저런 설명보다도 무조건 사전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 이제 문제를 보죠. 아래의 두 그림 중 위의 것은 제시문의 일부이고, 아래 것은 선택지입니다. 제시문에서 큰따옴표(")로 묶여있는 것을 보니, 이것은 국립생태공원 담당자의 말을 그대로 따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가 아닌, '라고'라는 조사가 적절한 것이지요. 선택지에서도 '조사의 사용이 적절하지 않으므로'라는 이유를 들었고, 고친 결과 또한 '라고'로 고친다고 했으므로 적절한 수정사항이 됩니다. 간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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