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프로젝트/비경쟁토론회 (27)

프로젝트/비경쟁토론회

책먹는부엉이S[소설분과]의 '아몬드' 독서토론

독서토론부 소설 분과에서는 손원평 작가의 '아몬드'를 읽었습니다.재작년에 '독서와 토론회'에서 다룬 책이기도 합니다.참여한 학생들은 질문을 생성하고 이에 대해 서로 묻고 답하는 방식으로 대화에 임해 주었습니다. 공감 능력 자체를 선천적으로 타고 나지 못한 아이가 주인공인데요,이런 사람을 우리는 환자라고 부르지요.그럼 다시, 질문을 새로 해 볼까요?윤재가 환자인 이유는 편도체가 고장났기 때문인가요?아니면, 공감 능력이 없기 때문인가요? 후자라면, 나는요? 우리는요? 우리 사회의 수많은 어른들은요? 타인의 아픔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 국회의원들은요?아무렇지도 않게 학교폭력을 행하는 가해자들은요? 이런 생각들을 하면, 새삼 무겁게 다가오는 소설입니다.환자들은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말이죠... 이 소설에 대한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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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토론회 #04. "당연함과 NO당연"

[댓글토론방 입장하기](link) 한 학생과의 대화를 통해서 제가 페미니즘이란 주제에 대해 너무 무지하고 '외면'하고 있었다는 반성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서 제가 어쩌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당연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당연함과 당연하지 않음(NO당연)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 싶어서 이 책을 선정했습니다. 참여 공지에서도 소개했었던, 박상용 선생님의 도서 선정 취지 글입니다. 실제로 이 소설에서는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혹은 아무 생각이 없이 받아들였던 많은 것들이 사실은 누군가의 희생이었고, 아픔이었구나 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혜인 학생과 우정민 학생이 수고해준 덕분에 맛있는 딸기라떼를 먹으며, 책에 대하여 의미있는 대화를 많이 나눌 수 있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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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토론 #10. "동물실험에 대하여"

[댓글토론방 입장하기](link)――― 올해의 '인문학과 토론' 마지막 시간도 학생 연사의 강연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동물실험을 주제로, 우리 학교에서 동물실험에 대해 제일 관심이 많고 관련 글도 많이 쓰고 있는 '송수민'을 초청하여 이라는 강연을 들었습니다. 강연을 듣고, 그것에 대한 생각들을 서로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송수민 연사의 블로그에 있는 글의 일부를 소개합니다. 박민 선생님께서 진행하시는 인문학 토론 활동에 혜인이를 이어 두 번째로 강연을 맡게 되었다. 동물 실험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주제를 가지고 여러 친구들 앞에서 강연을 하다니 굉장히 떨리는데, 열심히 준비해보았다. 지금까지 동물 실험에 대해 어느 정도는 필요하지 않나..? 라고 막연히 생각하던 사람들에게 실제적이고 자세한 내용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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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토론 #10. 참가 신청 안내

[참가신청하기](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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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토론 #09. "지능 높이기"

[댓글토론방 입장하기](link)――― 학생 강연과 찬반토론. 9번째 토론회는 우리 학교 학생 중에서 특정 분야에 관심이 높은 학생의 강연을 듣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이나 찬반토론으로 이후 진행을 하는 것으로 컨셉을 잡고 운영하였습니다. 이에 뇌과학에 관심이 많고, 고전읽기 R&E 발표회에서도 미치오 카쿠의 로 인상적인 발표를 했던 이혜인 학생이 학생연사를 맡아 주었습니다. 내용 중에서 본인이 흥미롭게 읽었던 내용인 아인슈타인 파트를 중심으로 내용이 구성되었고, 이렇게 주제는 가 되었습니다. 순서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1. 이혜인 학생연사의 강연 2. (모두가 함께하는) 질의응답 3. 9:9 찬반토론 이혜인 학생연사가 강연한 내용의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시험 성적과 성공의 관계는 그리 높지 않다. 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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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토론회(11월), 참가 신청 안내

한 학생과의 대화를 통해서 제가 페미니즘이란 주제에 대해 너무 무지하고 '외면'하고 있었다는 반성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서 제가 어쩌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당연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당연함과 당연하지 않음(NO당연)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 싶어서 이 책을 선정했습니다. 11월 모임의 지정도서를 골라주신 박상용 선생님의 말입니다. 일전에 에서 '대한민국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을 다룬 적이 있는데, 이때 다룬 이야기들을 심화할 수도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주제 당연함과 NO당연 주제도서 82년생 김지영 (조남주 장편소설) 시간 11월 28일(화) 야간자습 1교시 장소 영어8실 참가신청 기간 11월 10일(목) ~ 11월 27일(월) *시간 안에 신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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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토론 #09. 참가 신청 안내

인문학과 토론 아홉 번째 시간에 대해 공지합니다.이번에는 이혜인 학생의 특별 강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제 지능 높이기 시간 11월 13일(월) 야간자습 2교시장소 영어8실 참가신청 기간11월 9일(목) 22:00 ~ 11월 12일(일)*시간 안에 신청한 경우만 인정합니다. *신청 후 별도의 연락이 없으면 선정된 것이니 예정된 시간에 해당 장소로 오면 됩니다. 관심있는 학생들의 꾸준한 참여를 기대합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를 확인해 주세요. [참가신청하기](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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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토론 #08. "모멸감과 자존감"

[댓글토론방 입장하기](link)――― TEDxHuston "취약하다는 것의 힘" | 브레네 브라운 (2010) ――― 이번 토론회는 일정을 잡기가 어려워서 사전 신청을 온라인으로 공지하지도, 신청을 받지도 못했습니다. 대신 직접 발로 뛰면서 신청자를 모집하였습니다. 그렇게 24명의 학생이 참가 신청을 해 주었습니다. 직전 '[독서와 토론회 - 모멸감](link)'에서 시간이 부족하여 충분한 이야기를 나누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더 깊이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였는데 말이지요. 그래서 다시금 주제를 '모멸감과 자존감'으로 잡고 토론회를 준비하였습니다. 김찬호 작가의 세바시 강연도 좋았지만, 좀더 근본적인 접근을 위해서 브레네 브라운의 강의를 보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김찬호 작가의 강연은 더 행복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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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토론회 #03. "모멸감"

[댓글토론방 입장하기](link) ――― 세바시 553회 모멸감과 자존감 | 김찬호 성공회대 교수, 저자. ――― 3번째 독서와 토론회가 추석 연휴, 2학기 중간고사, 예술제라는 큰 산을 3개나 넘어 10월의 막바지에 드디어 열렸습니다. 지정도서를 추천해 주신 정한별 선생님의 사회로 다음과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우리는 너무나 많이 모멸감을 느끼고, 또 너무나 쉽게 모멸감을 줍니다. 시험 후 "나가 죽어야지." 또는 "나가 죽어라."라고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것이 마음이 아팠습니다. 왜 그런 걸까 하는 마음에 이 책을 선정하였고요, 이번 토론을 통해 우리의 언어 생활을 성찰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사회자 정한별 선생님) 다들 끄덕끄덕... 감수성의 정도에 따라 모멸감을 느끼는 정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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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토론 #07. "잘못 읽는 책읽기"(특강)

[댓글토론방 입장하기](link)――― 10월 19일, 고전읽기프로젝트 팀의 연간계획의 일환으로 이강옥(영남대 국어교육과) 교수님을 모시고 특강을 열었습니다. 석사 학위를 문학치료학으로 받은 저로서는 학회장님의 학교 방문이 매우 뜻깊고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작품서사, 자기서사 등의 용어가 얼마나 반갑던지요! 행사를 주관하신 민경배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이 특강에 일곱 번째 시간을 겸하여 학생들의 신청을 받았습니다. 토론 참여 발언은 본 포스팅의 댓글로 대신합니다. 기억을 돕기 위해 아래와 같이 내용 요약을 해 봅니다. 종이책은 우리를 안전되게 만들고 사색을 가능하게 합니다. 전자책에 있는 빛의 반짝임은 사람을 흥분시킵니다. * 선인들 중에서 홍대용은 마음이 가라앉은 상태에서 책을 읽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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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토론회(10월), 참가 신청 안내

토론회 일정과 신청기간이 변경되어 다시 공지합니다. 아래 내용 중 '일시'와 '참가 신청 기간'에서 굵은 녹색으로 표기된 부분이 변경된 내용입니다. 우리 학생들에게 자존감이 너무 없어요. 그렇게 자신도 아프면서, 남들에게 상처도 줘요.그게 너무 안타까워요. 10월 모임의 지정도서를 선정한 정한별 선생님의 말입니다. 이렇듯, 이번 달 지정도서인 은 상처 많은 우리들의 자존감 회복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일시 2017. 10. 31.(화) 야간자습 1교시(영어7실)참가 신청 기간 2017. 9. 24.(일) ~ 10. 30.(월)지정도서 [모멸감 ― 굴욕과 존엄의 감정사회학(김찬호)](link) 단, 아래 내용을 중심으로 이야기할 예정이니, 아래 챕터만 읽어와도 됩니다.- 프롤로그 ― 감정의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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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토론 #06. "어떻게 나의 주인으로 살 수 있을까?"

[댓글토론방 입장하기](link)――― ▲ 세바시 230회 ― 이제 미래는 '나'의 이야기다 |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교수 위 강의가 지나치게 어렵게 느껴진다면 아래의 강연도 한 번 보세요. 비슷한 주제를 다루었지만, 훨씬 쉽게 다가올 겁니다. [세바시 632회 ― 나, 정답을 묻다 |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link) * * * 강연은 청중들에게 '질문'을 하라고 하지만, 이번에도 질문은 사회자인 제가 던졌습니다. 그런데, 답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스스로에게 새로운 질문들을 계속 던졌으리라 생각합니다. 이건 무슨 의미이지? 저렇게 말하는 의도는 뭐지? 이건 아닌 것 같은데? 등등 말이죠. '현대인'과 '근대인'은 어떤 점에서 다를까? 우리가 질문하지 않았다는 것은 질문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라는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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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토론 #06. 참가 신청 안내

안녕하세요. 인문학과 토론 여섯 번째 시간에 대해 공지합니다. 아래 내용을 확인하여 신청해 주면 됩니다. 주제 어떻게 '나'의 주인으로 살 수 있을까? 참가신청 기간9월 15일(금) 22:00 ~ 9월 17일(일)(시간 안에 신청한 경우만 인정합니다.) 시간 9월 18일(월) 야간자습 2교시장소 영어7실(그동안 영어8실에서 하던 것에서 변경되었습니다.) 관심있는 학생들의 꾸준한 참여를 기대합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를 확인해 주세요. [참가신청하기](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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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토론회 #02. "당신의 공감은 진짜입니까?"

[댓글토론방 입장하기](link) ――― 작가의 말 매일매일 아이들이 태어난다.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는, 축복받아 마땅한 아이들이다. 그러나 그들 중 누군가는 사회의 낙오자가 되고 누군가는 군림하고 명령하면서도 속이 비틀린 사람이 된다. 드물지만 주어진 조건을 딛고 감동을 주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경우도 있다. 나는 인간을 인간으로 만드는 것도, 괴물로 만드는 것도 사랑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런 이야기를 해 보고 싶었다. 이 소설로 인해 상처 입은 사람들, 특히 아직도 가능성이 닫혀 있지 않은 아이들에게 내미는 손길이 많아지면 좋겠다. 거창한 바람이지만 그래도 바라 본다. 아이들은 사랑을 갈구하지만, 동시에 가장 많은 사랑을 주는 존재들이다. 당신도 한때 그랬을 것이다. ― 2017년 봄, 손원평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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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토론 #05.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업 아이디어"

[댓글토론방 입장하기](link)――― 이번 토론회는 일종의 특집이었습니다. 이번 주제와 같은 이름으로 청소년들의 소논문을 모집하는 공모전이 있거든요. 이를 대비하기 위한 시간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주제가 주제다 보니, 사전 신청양식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아래는 그 응답들입니다. 인공지능이 저장된 레시피대로 요리해 음식을 내어주는 식당. 요리사를 채용할 필요가 없어 인건비도 적게 들며, 부지만 적절하게 세운다면 스타팅업으로 무난하다.로봇이 바탕이 될 시대에 사람들은 사람들끼리 접촉하는 시간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서 사람과의 관계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공감대가 있는 사람들끼리 만나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그런 곳을 만들어 운영하면 좋을 것 같다.범죄 현장 등의 위급한 상황에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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