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2017/07 (11)

참여/토론회

인문학과 토론 #03. "십 대의 사랑에 대하여"

[댓글토론방 입장하기](link)――― 이번 토론회에서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 그 중에서도 제2화 를 함께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십대의 사랑이란 이런 것이구나, 하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위 영상은 의 세 편 전체에 대한 해설 영상인데요, 토론회에서 함께 본 애니메이션 자체를 공유할 수 없어서 위 영상으로 대신합니다. 많이 알려진 문학 작품 속에서도 십 대의 사랑을 다룬 작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김유정의 과 , 황순원의 , "그에게서는 언제나 비누 냄새가 난다."라는 첫 구절로 유명한, 강신재의 , 셰익스피어의 , 우리고 수 차례 다양한 형식과 갈래로 재창작된 등... 그런데,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하고 있지는 않다.. 라는 느낌, 좀 듭니다.그래서, '우리들'이 처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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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 권리 #08 (여름방학 인문학 읽기 프로젝트)

오늘 읽어야 했을 부분 4부 마음의 확장 中영혼의 대화 ― 연대를 향한 의지치유의 공동체 ― 파괴가 아닌 성숙으로 아래 내용으로 댓글을 남겨 주세요.+ 함께 읽고 싶은 부분+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은 부분 ―――― [댓글방 입장하기](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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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 권리 #07 (여름방학 인문학 읽기 프로젝트)

오늘 읽을 부분 4부 마음의 확장 中분노할 권리 ― 우리는 분노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기억과 억압 ― 콤플렉스 극복의 길은 공동체 회복에 있다 아래 내용으로 댓글을 남겨 주세요.+ 함께 읽고 싶은 부분+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은 부분 ―――― [댓글방 입장하기](link)

저널/커버스토리

2017년 7월 ― 전봇대를 보고 든 생각

7월의 전봇대를 보고 든 생각. 군대에 있을 때 보초를 서다가 길을 따라 끝없이 이어져 있던 전봇대를 발견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생각했습니다. "저 전봇대의 이어짐을 계속 따라가다 보면 어쩌면 서울에 있을 '그 누군가'에게도 다다를 수 있겠지?" 사실 공부의 목적도 이런 것이 아닐는지요.이어짐을 발견하는 것. 저는 공부와 삶이 괴리되는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대입을 위한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입만을 위한 공부는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는 그런, 국어 공부를 함께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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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 권리 #06 (여름방학 인문학 읽기 프로젝트)

오늘 읽을 부분 3부 인생의 품격 中나르시시즘의 역설 ― 자기애의 극한까지 걸어간 리어 왕작은 공동체 ― 인간다움을 회복시키는 자아의 확장 아래 내용으로 댓글을 남겨 주세요.함께 읽고 싶은 부분.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은 부분. ―――― [댓글방 입장하기](link)

참여/토론회

인문학과 토론 #03. 참가 신청 안내

안녕하세요. 인문학과 토론 세 번째 시간에 대해 공지합니다. 아래 내용을 확인하여 신청해 주면 됩니다. 주제: 십 대의 사랑에 대하여. 참가신청 기간7월 26일(수) 17:00 ~ 7월 30일(일)(시간 안에 신청한 경우만 인정합니다.) 주의사항:방학 중 일정인 관계로, 이번 토론회 장소는 '생물실'입니다.시간 또한 변동사항이 있으니 꼭 확인해 주세요.일시: 7월 31일(월) 오후 3시 30분. 관심있는 학생들의 꾸준한 참여를 기대합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를 확인해 주세요. 참가신청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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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 권리 #05 (여름방학 인문학 읽기 프로젝트)

오늘 읽을 부분 3부 인생의 품격 中열림과 트임 ― 아름다움에 눈 뜨다상처의 인식 ― 돌이킬 수 없는 상처의 극복 아래 내용으로 댓글을 남겨 주세요.함께 읽고 싶은 부분.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은 부분. 편에서 언급한 일본군 출신자의 진술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작품입니다.마음이 많이 아픈 것으로도 모자라, 심한 분노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댓글방 입장하기](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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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 권리 #04 (여름방학 인문학 읽기 프로젝트)

오늘 읽을 부분 2부 창조의 불꽃 中 나약할 권리 ― 상처를 성찰로 이끄는 구원의 힘 내면의 황금 ― 당신 안의 멘토, 당신 안의 현자를 찾아서 아래 내용으로 댓글을 남겨 주세요.함께 읽고 싶은 부분.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은 부분. ―――― [댓글방 입장하기](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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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토론 #02. "할 일을 미루는 것에 대하여"

[댓글토론방 입장하기](link)――― 호모 구거투스(이하, '호구'):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 다 알죠? 잠깐 보겠습니다. 호구: 토끼는 왜 결승점에 들어가는 것을 미뤘을까요? 나눠준 화이트보드페이퍼에 키워드를 적어주세요. 박구영: 차이가 너무 벌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승욱: 정복감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거북이에게 압도적인 패배감을 주기 위해서. 김동건: 과시 때문입니다. 토끼는 자랑을 하고 싶은 거예요. 호구: 승욱이가 말한 그런 감정을 일상에서도 느낄까요? 장소현: 교실에 완벽한 친구들 있잖아요. 수행평가 등 굉장히 완벽하게 하는. 그런 친구들 보면 압도적 패배감 비슷한 걸 느끼는 것 같아요. 호구: 동건이의 의견처럼 자랑하고 싶어하는 것은 나쁜 걸까요? 여디모데: 나빠요. 박민준: 자랑..

참여/토론회

독서와 토론회(8월), 참가 신청 안내

는 지정도서의 지정 파트를 읽고, 한 달에 한 번씩 모여서 읽은 부분에 대하여 자유롭게 논의하는 영일고의 새로운 토론프로그램입니다. 올해 4차례 할 계획입니다. 첫번째 지정도서는 '로봇시대, 인간의 일 ―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야 할 이들을 위한 안내서'(구본권)입니다. 지정 파트는 지정도서의 첫 번째 챕터인 '알고리즘 윤리학 - 무인자동차의 등장, 사람이 운전하는 차가 더 위험하다?'입니다. 위 내용을 읽고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활동지와 신청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참가신청하기 ―――일시2017. 8. 18.(금) 참가 신청 기간 (선착순 25명)7월 11일(화) 12:30 ~ 8월 17일(목) 18:00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여 주십시오.

참여/토론회

인문학과 토론 #02. 참가 신청 안내

지난 번 성황리(?)에 치러졌던 '인문학과 토론'이 돌아왔습니다.이번부터는 주제를 미리 공지합니다. 두 번째 에피소드의 주제는 '할일을 미루는 것에 대하여'입니다.주제를 중심으로 문학, 과학, 역사, 철학 등을 함께 고찰해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참가신청 기간: 7월 11일(화) 12:30 ~ 7월 16일(일) 18:00(시간 안에 신청한 경우만 인정합니다.)――― 관심있는 학생들의 꾸준한 참여를 기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를 확인해 주세요. 참가신청 바로가기 ― 마감되었습니다. 신청한 학생은 모두 참여 가능합니다. 야자 2교시 시작 전까지, 토론회 마친 뒤 집에 바로 갈 준비를 해서 영어8실로 오셔요.― 토론회에 직접 참여하지 못해도 댓글토론 참여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니 추후에 올라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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