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론 전체 녹음 파일입니다. 교육청별 정책에 따라 학교에서는 재생이 안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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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명의 학생과 3명의 교사가 함께 분위기 좋은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지정도서는 <로봇시대, 인간의 일>(구본권)이었으며, 지정파트는 제1장인 '알고리즘 윤리학 ― 사람이 운전하는 차가 더 위험하다?'였습니다.

(참가신청 안내 게시글 보기)

 

김가린 학생이 핵심 내용을 정리한 것을 소개합니다. 

 

앞으로 머지않아 자율주행화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자율주행화가 되면 사고위험도 줄어들고 가용시간도 늘어난다. 뿐만아니라 차량의 공유, 효율적인 운전 등을 통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고 차를 탈 수 있는 연령층이 넓어진다.(사회적 약자도 쉽게 차를 몰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에게 남겨진 숙제가 있다. 컴퓨터는 사람만큼 유연한 사고를 하지 못하는데 수많은 가능성이 존재하는 도로 위에서 컴퓨터가 과연 운전을 안전하게 잘 해나갈 수 있을지, 방대한 데이터의 사용,보관,보안은 어떻게 할지, 법과 제도의 개편은 어떻게 이루어 질지, 사람들이 과연 자율주행화를 받아들일지 등등이다. 

 

이 토론에서 나온 질문과 쟁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논의 순서대로 정리)

 

1. 자율주행자동차가 상용화가 되면 차량 공유시스템이 가능해진다. 그런데, 그 차량공유시스템이라는 게 효용성이 있을까?

1-1. 출퇴근시간의 혼잡이 완화될 수 있을까?

1-2. 운전하는 즐거움을 강제로 박탈할 수 있나?

 

2. 자율주행자동차와 인간이 운전하는 자동차가 공존하는 시스템이 가능한가?

 

3. 개인이 자율주행자동차 선택여부를 결정할 수 있나?

 

4. 자율주행자동차의 시운행은 괜찮은 것인가? 

 

5. 완전한 자율주행자동차보다, 자율주행모드를 성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6. 자율주행 자동차가 보급되면 도로의 상당 부분이 사라진다는데, 어떻게 이게 가능하며, 이렇게 확보된 공간은 어떻게 쓰일까?

 

7. 자율주행자동차의 개발. 판매 의도가 개인의 편리함을 위해서가 아니라, 통제이진 않을까? 그러면, 악의적 의도나 오류로 인한 통제의 오류에는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

 

8. 자율주행의 인공지능 알고리즘은 어떤 윤리 기준으로 만들어야 하는가? (전차 문제 사고실험과 관련하여)

 

*우수 토론자: 김채영, 장소현, 박민준

 

참고로, 사전 신청자들이 작성한 설문 응답 결과파일을 엑셀 형식으로 공유합니다. 

개인정보는 모두 제거하였습니다.

 

'독서와토론회 #01' 참가신청을 위한 활동지(응답)(공개용).xlsx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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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보면 좋을 동영상들을 소개합니다. 

 

 Chris Urmson: How a driverless car sees the road

통계적으로, 가장 믿을 수 없는 자동차의 일부는 운전자입니다. 크리스 엄슨은 구글의 무인자동차 프로젝트를 이끌며 운전자 좌석을 빈 공간으로 만드는데 공헌하고 있습니다. 그는 무인자동차의 현재와 작동방식에 대해서 보여줍니다. 그의 강연은 우리에게 무인자동차의 미래에 대한 결정을 생각하게 합니다.

 

 현대모비스 광고 ― '생명'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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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 없지만, 우리의 '상용화' 박상용 선생님도 계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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