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_모멸감
독서와 토론회 #03. "모멸감"
독서와 토론회 #03. "모멸감"
2017.10.31[댓글토론방 입장하기](link) ――― 세바시 553회 모멸감과 자존감 | 김찬호 성공회대 교수, 저자. ――― 3번째 독서와 토론회가 추석 연휴, 2학기 중간고사, 예술제라는 큰 산을 3개나 넘어 10월의 막바지에 드디어 열렸습니다. 지정도서를 추천해 주신 정한별 선생님의 사회로 다음과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우리는 너무나 많이 모멸감을 느끼고, 또 너무나 쉽게 모멸감을 줍니다. 시험 후 "나가 죽어야지." 또는 "나가 죽어라."라고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것이 마음이 아팠습니다. 왜 그런 걸까 하는 마음에 이 책을 선정하였고요, 이번 토론을 통해 우리의 언어 생활을 성찰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사회자 정한별 선생님) 다들 끄덕끄덕... 감수성의 정도에 따라 모멸감을 느끼는 정도의 ..
독서와 토론회(10월), 참가 신청 안내
독서와 토론회(10월), 참가 신청 안내
2017.10.12토론회 일정과 신청기간이 변경되어 다시 공지합니다. 아래 내용 중 '일시'와 '참가 신청 기간'에서 굵은 녹색으로 표기된 부분이 변경된 내용입니다. 우리 학생들에게 자존감이 너무 없어요. 그렇게 자신도 아프면서, 남들에게 상처도 줘요.그게 너무 안타까워요. 10월 모임의 지정도서를 선정한 정한별 선생님의 말입니다. 이렇듯, 이번 달 지정도서인 은 상처 많은 우리들의 자존감 회복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일시 2017. 10. 31.(화) 야간자습 1교시(영어7실)참가 신청 기간 2017. 9. 24.(일) ~ 10. 30.(월)지정도서 [모멸감 ― 굴욕과 존엄의 감정사회학(김찬호)](link) 단, 아래 내용을 중심으로 이야기할 예정이니, 아래 챕터만 읽어와도 됩니다.- 프롤로그 ― 감정의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