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잔 케인(Susan Cain) ― 내성적인 사람들의 힘 | TED2012

사교적이고 외향적인 문화는 항상 좋게 여겨왔습니다. 그래서 내성적인것은 어렵고 심지어 부끄럽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수잔 케인의 열정적인 강연에서 내성적인 사람들은 특별한 재능과 능력을 세상에 보여 줄 수 있고, 권장되고 축복받아야하는 성격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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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거투스: 연사는 어릴 때 캠프에 가서 단지 독서가 하고 싶었을 뿐인데, 어색한 응원 구호를 연습한 것으로도 모자라 가방에서 책을 꺼냈다가 죄책감까지 느껴야만 했습니다. 이 상황이 '죄책감'을 느껴야만 하는 상황일까요? 이 강연에서 수잔 케인은 내성적인 사람들의 힘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그녀가 하는 이야기들은 모든 면에서 내성적인 사람이 우월하다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우리 모두가 놓치고 있던 부분을 상기시켜 주는 것일 뿐입니다. (이하 생략)